스피드세탁(주), 구미 장복에 세탁바우처 상품권 전달
스피드세탁(주)(대표 김은철)는 지난 15일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휴진)을 방문해 세탁바우처 상품권(5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스피드세탁(주) 김은철 대표,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휴진 관장 외 실무자 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세탁바우처 상품권은 취약계층 50명에게 각 1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김은철 스피드세탁(주) 대표는 “취약계층의 경우, 의류와 침구류의 부피 문제, 경제적 문제 등 다양한 문제로 적절한 세탁이 이루어지기 어려울 것이라 생각해 세탁바우처를 지원하기로 마음먹었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정말 기쁘고 앞으로는 장애인고용까지 확대,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휴진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은 “스피트세탁(주)의 지원을 통해 장애인이 세탁 및 보관의 어려움과 위생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며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스피드세탁(주)은 지난 2010년 구미 형곡 본점을 시작으로, 높은 질의 서비스를 위해 직영점을 구축, 신속하고 깨끗한 세탁 서비스로 고객을 만나고 있다. 스피드세탁 전 직원은 세탁 국가자격증을 보유하여, 전문적 지식과 최첨단 시스템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기술개발과 품질향상을 위한 도전을 하고 있다.
<보도자료>
중부신문 : http://www.jbinews.com/default/index_view_page.php?idx=88515&part_idx=7
경북도민일보 : http://www.h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89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