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 있어 질문드립니다..
이혜진
0
470
0
0
2007.10.30 11:39
안녕하세요..^^
바쁘신 가운데 다름이 아니고 궁금한 점도 있고 답답하기도 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현재 아버지께서 지체장애 5급 판정을 받으시고 장애인이신데요... 그러던중
올해 뇌경색으로 왼쪽이 마비가 와서 일도 못하고 계십니다.. 거기에 더불어 현재 어머니와도
별거 상태이시구요... 집에는 아버지와 저 혼자 이렇게 두식구가 살구 있습니다...
저 역시 올해 23살이구요.. 군대를 얼마전에 제대하고 직장을 잡기 위해 공부 중에있습니다..
항상 아버지곁에 있고 싶지만 그것 또한 한계가 있고 지금 일정한 수입도 없이 아버지께서 벌어 놓으신
돈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저도 제 목표가있고 꿈이있어 그걸 포기 하긴 싫구요.. 그렇다고
매일 같이 아버지 옆에 붙어있을 수도 없습니다.. 현재 아버지께선 혼자서 모든 걸 다 해결 할수 있습니다..
다만 매일 혼자 있다보니 너무 외로워 하시고 답답해하시고 심심해 하시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말씀드리는건데요.. 주말에는(일요일) 아버지께서 교회에 가십니다... 그런데 평일에는
매일 집에 계시고 틈틈히 재활운동하시고 하는데 혼자 있는걸 싫어하시는 아버지를 복지관에
도움을 받을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런저런 두서없이 쓴 글이라 어떻게 이해가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그럼 날씨가 쌀쌀해질려고 하는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바쁘신 가운데 다름이 아니고 궁금한 점도 있고 답답하기도 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현재 아버지께서 지체장애 5급 판정을 받으시고 장애인이신데요... 그러던중
올해 뇌경색으로 왼쪽이 마비가 와서 일도 못하고 계십니다.. 거기에 더불어 현재 어머니와도
별거 상태이시구요... 집에는 아버지와 저 혼자 이렇게 두식구가 살구 있습니다...
저 역시 올해 23살이구요.. 군대를 얼마전에 제대하고 직장을 잡기 위해 공부 중에있습니다..
항상 아버지곁에 있고 싶지만 그것 또한 한계가 있고 지금 일정한 수입도 없이 아버지께서 벌어 놓으신
돈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저도 제 목표가있고 꿈이있어 그걸 포기 하긴 싫구요.. 그렇다고
매일 같이 아버지 옆에 붙어있을 수도 없습니다.. 현재 아버지께선 혼자서 모든 걸 다 해결 할수 있습니다..
다만 매일 혼자 있다보니 너무 외로워 하시고 답답해하시고 심심해 하시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말씀드리는건데요.. 주말에는(일요일) 아버지께서 교회에 가십니다... 그런데 평일에는
매일 집에 계시고 틈틈히 재활운동하시고 하는데 혼자 있는걸 싫어하시는 아버지를 복지관에
도움을 받을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런저런 두서없이 쓴 글이라 어떻게 이해가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그럼 날씨가 쌀쌀해질려고 하는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