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장애인 종합 복지관에서 상담을 한후~~

남편은 중등학교장으로 퇴직을 한후 뇌경색으로

5년째 여러병원에서 계속 치료 하면서도 이제서야 구미시 장애인 복지관이 있는지를 알고 상담

을 했었습니다.

상담사 김미애선생님은 보호자의 마음을 헤아려서 친절하고 섬세하게 전반적인 시스템을 모두

이해하도록 최선을 다 한후 다음 치료실까지 함께가서 안내를 잘해주니 감동이 되었습니다.

물리치료사 송은경 선생님은 자존심이 강한 남편을 존경과 친절을 함께하며 지혜와

정성을 모아서 칭찬을 해주며 끝까지 사랑해 주시니 남편 마음이 열려서 여기에 치료받으러 오겠

다고 하니 보호자인 내 가슴이 기쁨에 넘쳐서 지금까지 뛰고 있습니다.

저에게도 많은것을 가르쳐 주셨기에 감사를 드립니다.

예쁜 송은경 선생님 감사합니다.

언어치료사 최현실선생님은 퇴근시간이 되어도 모든 자료로 테스트 한후 연하가 안되는

남편에게 음식물까지 먹이면서 정성을 들여 끝까지 최선을 다 해 주시는 모습에 많은것을 배우

고 또 감동이 되었습니다.

존경하는 남유진 시장님! 감사합니다. 구미시민 장애인을 위해 이런 좋은 시설 복지관과

훌륭한 교사께 치료를 받을수 있다는건 구미시민임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좀더 아쉬운점은 1년을 기다려야 이좋은 치료를 받을수 있다니 교사수를 늘려줄수는 없을까요?

한번더 고민해 주십시요.

사랑이 가득하신 남유진 시장님!!

신기호 환자 보호자 김동춘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