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구대학생 최창근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는 21살 친척사촌동생이 있는데 태어날 때부터 다리를 움직이지 못하였습니다.
그 친구가 초 중 고 를 다닐 동안 장애인스포츠 등 여러가지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를 졸업하고부터는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상태입니다.
거기다가 그친구 아버지(삼촌)께서 췌장암에 걸리셔서 지금 굉장히 상태가 안좋은 상황입니다.
방학이라 오랜만에 동생집에 놀러갔는데 그 친구는 혼자 있고 제가 할 수 있는게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혹시 장애인복지관에서 도와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연락부탁드립니다. 절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