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요 장애인복지관에서 화내기싫은데요

강석환 이라는 남동생이 있는데요 안그래도 제가기분이 안좋았는데요

제가선생님이랑 말씀하고있는데요 석환이가 제가말하는거 방해하고 끼어들어서 너무화를못참아서

제가장애인 복지관에서 수업할려고 2시되니까 기다렸다가 분노조절이 안되서소리를 질렸습니다

제가다른거는 참을수있어도 제가 간섭하고 잔소리하는거 되기 싫어하는편인데요

석환이가 자꾸 저한테만 간섭하고 이래라 저래라 잔소리하니까  폭발하게됬나봐요

그래서 말인데요 석환이한테 저보고 말시키지말라고 전해주세요 저는 사람들이랑 싸우고싶어서

여기다니는게 아니고요 사람들이랑 친해지고 선생님한테 할얘기있을때나 인사했을때 하는거지

다른뜻으로 가는게 아니고요 저는 사람들이랑 소통하는것도 좋아요 단지 제가 이젠 말많이 안하고요

편지에 선생님한테 가끔씩 씁니다

그리고요 석환이가 제가 사무실 올라가서 인사하는것도 말하는것도 무슨얘기했냐고 자꾸물어보네요

저는 석환이대해서 아무관심도 없고 저는 잔소리도 안하고 말도 안걸는 성격이라서요

저는 제가 싫어하는 사람한테는 말도 하기싫어지고 눈치도 보고 아는척도 안합니다

선생님 민폐끼쳐서 죄송합니다 두번다시는 안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