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 이용자입니다.
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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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2 21:48
이용자 김지혜 입니다.
두달만에 복지관을 찾았다가 복지관 입구 현수막에 경보화경진대회 수상자 명단에서
제 이름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제가 참가서 내서 활보님의 도움을 받아 참여한것이고
이름을 올려도 되나고 물어보시지도 않으셨는데 복지관 측에서 그렇게 임의대로 현수막을 만드신 것에 대해 무척 당황스러웠습니다.
이름만 올라간 것이라 대수롭지 않게 넘겨버릴수도 있는 일지만...
제 동의도 없이 일이 그렇게 진행되었다는것이 기분이 좀 안 좋네요.
우연히 현수막 보다가 제 이름을 발견하곤 얼마나 당황스럽던지요...
작은 일이라고 그냥 넘어가면... 앞으로 또 이렇게 본인 동의 없이 이름이나 사진이 쓰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 상담실에 글을 남깁니다.
앞으론 작은 일이라도 동의를 구하는 일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두달만에 복지관을 찾았다가 복지관 입구 현수막에 경보화경진대회 수상자 명단에서
제 이름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제가 참가서 내서 활보님의 도움을 받아 참여한것이고
이름을 올려도 되나고 물어보시지도 않으셨는데 복지관 측에서 그렇게 임의대로 현수막을 만드신 것에 대해 무척 당황스러웠습니다.
이름만 올라간 것이라 대수롭지 않게 넘겨버릴수도 있는 일지만...
제 동의도 없이 일이 그렇게 진행되었다는것이 기분이 좀 안 좋네요.
우연히 현수막 보다가 제 이름을 발견하곤 얼마나 당황스럽던지요...
작은 일이라고 그냥 넘어가면... 앞으로 또 이렇게 본인 동의 없이 이름이나 사진이 쓰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 상담실에 글을 남깁니다.
앞으론 작은 일이라도 동의를 구하는 일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