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판정받았고요....
15번염색체 한개가 없고 67점으로 지적장애
언어도 검사했는데 5~6세수준입니다.
현제 가정상황은 제가 요번에
한부모선정되었고....의료,주거,교육급여 되었다합니다.
지금저는 직업훈련중이구요.
지금 아이 재활 관련은 펀펀스터디 한개 하고있는데
이거도 내년 3월끝나구요.
여기 원장님이 끝나고 장애관련수업하는곳으로 가라 하시네요지금 기관은 장애쪽은 아니라 하십니다.
여기보니 수업이 여러가지가있던데 참여할려면 어찌해야하나요
인지 , 운동능력, 언어 전반적으로 조금씩 다 부족�니다.
놀이터에서 동생이 6세 남자아이보고 오빠 놀자 하니까
9살짜리가 그 남자애보고 오빠하면서 쫓아가네요;;;
운동관련도...잘 걷다가 조그만 돌맹이라도 밟으면 바로 넘어지구요.
아직 침을 흘립니다...
발음도 당연 안되구요.
그냥 아무것도안하고 가만히있음 다른점이없는데
몇준 대화하면 뭔가 다른점이 보여요.
근데 문제는 애를 수업에 참여시켜도..제가 현제 직업훈련중이고
직장도 구해야하는데요...
집도 진평동이라 멀어요...
혹시나 수업받으러 가는거..도움을 받을수있는게 있을까요...
사설기관은 근처에 언어랑 인지 있긴하나 거기도 걸어서 20~30분 거리에요. 애혼자 버스를 타라 할수도없고...
지금 다니는 시설은 걸어서 20분잊니다.
1년반을 매주 걸어다녀서 이제 거기 길을 혼자 걸어가긴 합니다...
집에 돌아올땐 제가 데리러 가고 있구요...
지금 집이 학교에서 걸어서 7분정도 되는거리인데
올초에 이사오고 등교길 익히는거도
한달 내내 등하교 같이 다녔네요...
애 재활따라다닌다고 직업 얻는거를 포기할수도 없는일이고...
이쪽으로도 혹시 뭐 도움받을수있는게 있는지 궁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