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장애인들이 함께한 ‘행복찾기 나들이’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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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8 18:09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조상배)은 지난 10월 14일(목)
지역의 장애인 및 그 가족 360여명과 함께 문경새재로‘행복찾기 나들이’를 다녀왔다.
아동에서 어르신까지 다양한 계층이 함께 떠나는 대규모 나들이로
바깥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장애인과 가족에게 휴식을 제공하고,
장애유형이 다른 장애인의 이해 및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을 위해 마련되었다.
10대의 대형버스가 운행된 이번 나들이는 구미시장애인단체협의회에서 후원하고,
형곡새마을금고에서 후원과 자원봉사를 해 주었으며 놀이를 통한 친목의 시간,
미션게임, 관광(문화관광해설사 안내), 장기자랑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오전에 이루어진 친목의 시간은 조별대항 게임으로 풍선배구, 풍선기둥 높이세우기,
종이 비행기 멀리 날리기 등 서로의 팀웍을 과시하며 동심을 회상하기도 했고,
오후 일정의 미션게임과 문화관광해설사의 관광안내는 때마침 사과축제로 북적거리는 인파가
더해져 나들이의 흥을 돋우기에 충분했다.
노래와 율동을 뽐내는 장기자랑을 끝으로 알찬 나들이 일정이 마무리 되었고,
남은 아쉬움으로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이야기 꽃을 피웠다.
문경에서 만난 시원한 가을바람과 잘익은 사과처럼 소소한 일상의‘행복/희망찾기 나들이’가
장애인과 비장애인, 그리고 가족간의 유대가 더욱 단단해지는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
지역의 장애인 및 그 가족 360여명과 함께 문경새재로‘행복찾기 나들이’를 다녀왔다.
아동에서 어르신까지 다양한 계층이 함께 떠나는 대규모 나들이로
바깥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장애인과 가족에게 휴식을 제공하고,
장애유형이 다른 장애인의 이해 및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을 위해 마련되었다.
10대의 대형버스가 운행된 이번 나들이는 구미시장애인단체협의회에서 후원하고,
형곡새마을금고에서 후원과 자원봉사를 해 주었으며 놀이를 통한 친목의 시간,
미션게임, 관광(문화관광해설사 안내), 장기자랑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오전에 이루어진 친목의 시간은 조별대항 게임으로 풍선배구, 풍선기둥 높이세우기,
종이 비행기 멀리 날리기 등 서로의 팀웍을 과시하며 동심을 회상하기도 했고,
오후 일정의 미션게임과 문화관광해설사의 관광안내는 때마침 사과축제로 북적거리는 인파가
더해져 나들이의 흥을 돋우기에 충분했다.
노래와 율동을 뽐내는 장기자랑을 끝으로 알찬 나들이 일정이 마무리 되었고,
남은 아쉬움으로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이야기 꽃을 피웠다.
문경에서 만난 시원한 가을바람과 잘익은 사과처럼 소소한 일상의‘행복/희망찾기 나들이’가
장애인과 비장애인, 그리고 가족간의 유대가 더욱 단단해지는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