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고 푸른 가을 하늘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이야기’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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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2 16:20
‘높고 푸른 가을 하늘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이야기’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사다리산악회와 제일모직등산동호회 산사랑 산행기
지난 10월 13일(토)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사다리산악회’와 제일모직 ‘산사랑’이 경주 읍천리에 있는 주상절리 파도소리길을 찾았다.
2007년도에 만들어진 ‘사다리산악회’는 장애가 있어 여가활동에 제약을 받는 장애인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번은 스물두 번째 산행이자 제일모직 산사랑과는 여섯 번째 산행이다.
이번 코스는 산 대신 바다로 떠나 가을 경치를 만끽하며 바닷길을 걸었는데 산을 오를 때의 거친 숨소리는 없어지고 삼삼오오 이야기를 나누는 여유있는 풍경이 그려졌다.
참여한 산사랑 회원의 한 자녀는 할아버지와 할머니께서 불편한 몸을 이끌고 걷는 것이 힘들어 보였다며 나중에 커서 몸이 불편한 분을 위해 꼭 봉사하겠다는 포부를 말하기도 했다.
사다리산악회원 총 24명 중 16명이 참여하였고, 산사랑 회원을 포함해서 총 62명이 참여하여 사고 없이 진행되었다.
사다리산악회는 11월에도 정기산행을 계획하고 있으며 장거리산행을 위해 산행교육을 받고 체력도 증진하고 있다. 지금 사다리산악회는 2013년 청사진을 세우는 중이다.
<개요>
- 일자 : 2012. 10. 13(토)
- 장소 : 경상북도 경주시 읍천항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 대상 :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사다리산악회’
- 후원 : 제일모직 등산동아리 ‘산사랑’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사다리산악회와 제일모직등산동호회 산사랑 산행기
지난 10월 13일(토)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사다리산악회’와 제일모직 ‘산사랑’이 경주 읍천리에 있는 주상절리 파도소리길을 찾았다.
2007년도에 만들어진 ‘사다리산악회’는 장애가 있어 여가활동에 제약을 받는 장애인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번은 스물두 번째 산행이자 제일모직 산사랑과는 여섯 번째 산행이다.
이번 코스는 산 대신 바다로 떠나 가을 경치를 만끽하며 바닷길을 걸었는데 산을 오를 때의 거친 숨소리는 없어지고 삼삼오오 이야기를 나누는 여유있는 풍경이 그려졌다.
참여한 산사랑 회원의 한 자녀는 할아버지와 할머니께서 불편한 몸을 이끌고 걷는 것이 힘들어 보였다며 나중에 커서 몸이 불편한 분을 위해 꼭 봉사하겠다는 포부를 말하기도 했다.
사다리산악회원 총 24명 중 16명이 참여하였고, 산사랑 회원을 포함해서 총 62명이 참여하여 사고 없이 진행되었다.
사다리산악회는 11월에도 정기산행을 계획하고 있으며 장거리산행을 위해 산행교육을 받고 체력도 증진하고 있다. 지금 사다리산악회는 2013년 청사진을 세우는 중이다.
<개요>
- 일자 : 2012. 10. 13(토)
- 장소 : 경상북도 경주시 읍천항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 대상 :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사다리산악회’
- 후원 : 제일모직 등산동아리 ‘산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