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도시공사와 에이바우트 구미시청점, 사랑의 쿠키 350개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
<구미도시공사와 에이바우트 구미시청점, 사랑의 쿠키 350개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
2024년 11월 8일, 구미도시공사(사장 이재웅)와 에이바우트 구미시청점(공동대표 정미지, 이효정)이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휴진)에 사랑의 쿠키 350개를 전달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후원은 구미도시공사와 에이바우트 구미시청점이 각각 비용의 절반을 부담해 진행되었으며, 사랑의 쿠키는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 대상 점심 배식 시간에 맞추어 전달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매일 약 300명의 장애인을 위해 점심 식사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내 장애인의 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 이날 배식된 점심시간에는 사랑의 쿠키가 함께 나누어져, 식사에 참여한 많은 분들이 따뜻한 나눔의 정을 느끼며 기쁨을 표현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구미도시공사 노동조합의 김문주 노조위원장과 허미나 사무국장을 포함한 6명의 노조 관계자, 에이바우트 구미시청점의 정미지 대표, 이효정 대표, 여아름 본부장, 그리고 복지관의 관장과 사무국장, 지역협력팀장이 참석하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에이바우트 구미시청점은 이번 사랑의 쿠키 후원 외에도 구미 지역 아동센터를 위한 후원 및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 등 3년째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예정이다.
정미지, 이효정 공동대표는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돌려주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번 후원을 준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과 상생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구미도시공사는 ‘같이 Plus⁺’라는 사회적 가치 브랜드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문주 구미도시공사 노조위원장은 “에이바우트에서 이번 후원 제안을 받았을 때 솔직히 놀랐다.”라며, “영리 목적의 사업자가 지역 아동과 장애인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미는 모습이 대단했다.”라고 전했다. 그는 또한 “이후에도 구미도시공사와 에이바우트 구미시청점이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기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김휴진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은 “도움이 절실한 복지관에 두 기관이 협력하여 방문해 준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향후에도 이러한 지원이 계속 이어진다면 복지관의 운영과 지역 장애인의 복지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후원을 통해 구미도시공사와 에이바우트 구미시청점은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지역 장애인들에게 온정을 나누며 따뜻한 공동체의 가치를 실현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통해 구미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언론보도>
1. 경북중부신문(http://m.jbinews.com/view.php?idx=93423)
2. 구미일보(http://www.gmilbo.net/news/article.html?no=75576)
3. 경북도민일보(https://www.h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564117)
4. 대구일보(https://www.idaegu.com/news/articleView.html?idxno=620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