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로병원, 지역장애인의 행복한 설명절 맞이위해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1천만원 상당 후원품 전달
<미래로병원, 지역장애인의 행복한 설명절 맞이위해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1천만원 상당 후원품 전달>
의료법인 민현의료재단 미래로병원(병원장 류동근, 이하 미래로병원)이 민족대명절 설날을 맞이하여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휴진)에 1천만원 상당의 설명절 선물(식료품세트 320개)을 전달했다.
미래로병원 류동근 병원장은 “우리 병원은 지난해 8월에 체결한 「장애인복지발전을 위한 MOU」에 따라 앞으로도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구미시 소외된 장애인을 위해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청룡의 해 갑진년 설날을 맞이하여 소외되는 이웃 없이 행복하고 따뜻한 설날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2월 5일(월) 후원 전달식에는 미래로병원 우병욱 행정원장이 류동근 병원장을 대신해 참석했으며,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장애인 가구에 설명절 선물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구미지역 장애인 단체장 9명을 대표로 초대해 후원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후원전달식에서는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휴진관장이 미래로병원의 마음을 대신 전하며 “구미지역 장애인단체 9곳이 있어 구미지역에 좀 더 촘촘한 복지를 실현할 수 있는 것 같다. 앞으로도 서로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구미지역 장애인단체 대표 한국교통장애인협회구미시지회 박우수회장은 “잊지 않고 찾아주는 미래로병원의 후원에 감사드리며, 행복해야 할 설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미래로병원은 지역장애인을 위해 2023년 추석에도 1천만원 상당의 명절맞이 선물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있다. 또한 2006년 구미 정신과 의원으로 개원한 미래로병원은 18여 년에 걸쳐 우울증, 알코올중독, 불안 및 공황장애, 약물중독 등 다양한 정신장애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2024년 2월부터는 소아청소년과를 개설하여 아토피피부염, 알레르기 호흡기 관련 전문의가 진료하고 있다.
<언론보도>
1. 구미일보 (http://www.gmilbo.net/news/article.html?no=71844)
2. 경북중부신문 (http://www.jbinews.com/default/index_view_page.php?idx=91770&part_idx=7)
3. 경북도민일보 (https://www.h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539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