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부모 및 재활전문가 교육 실시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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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5 15:58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부모 및 재활전문가 교육 실시
사회화된 삶이 치료의 주제다.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은 지난 22일(금) 오전 10시, 복지관 2층 강당에서 보건복지부, 한국장애인부모회의 지원으로 지역에 장애자녀를 둔 부모 및 기관 실무자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2년 1차 부모 및 재활전문가 교육을 개최하였다.
이번 교육은 지역의 부모 및 재활 전문가들의 역량강화와 양육 및 업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마련하였으며, 백운찬(울산 인애복지재단 대표, 한국심리운동협회장) 전문강사의 진행으로 열렸다. 이번 교육에서는 “사회화된 삶이 치료의 주제다.”라는 주제로 심리운동에서의 사회적/의사소통적 놀이 실습을 통해 구성주의 관점에서 장애개념을 살펴보고, 사회화된 삶의 기술로서의 의사소통를 강조하였다.
교육에 참가한 A군 어머니는 “얼마만에 이렇게 크게 웃어보는지 모르겠어요. 정말 즐겁고 재미있는 경험이었고, 딱딱하게 의자에 앉아 받는 교육이 아닌 운동화를 신고 또는 맨발로 뛸 수 있는 교육이어서 분위기도 좋고 새로운 경험이었어요. 직접 경험해보며 아이와 놀이를 통해 어떻게 정서적으로 교감하고, 의사소통하는지에 대해 배웠습니다.”고 하였다.
복지관은 11월 중순에 2차 교육을 할 계획이다.
사회화된 삶이 치료의 주제다.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은 지난 22일(금) 오전 10시, 복지관 2층 강당에서 보건복지부, 한국장애인부모회의 지원으로 지역에 장애자녀를 둔 부모 및 기관 실무자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2년 1차 부모 및 재활전문가 교육을 개최하였다.
이번 교육은 지역의 부모 및 재활 전문가들의 역량강화와 양육 및 업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마련하였으며, 백운찬(울산 인애복지재단 대표, 한국심리운동협회장) 전문강사의 진행으로 열렸다. 이번 교육에서는 “사회화된 삶이 치료의 주제다.”라는 주제로 심리운동에서의 사회적/의사소통적 놀이 실습을 통해 구성주의 관점에서 장애개념을 살펴보고, 사회화된 삶의 기술로서의 의사소통를 강조하였다.
교육에 참가한 A군 어머니는 “얼마만에 이렇게 크게 웃어보는지 모르겠어요. 정말 즐겁고 재미있는 경험이었고, 딱딱하게 의자에 앉아 받는 교육이 아닌 운동화를 신고 또는 맨발로 뛸 수 있는 교육이어서 분위기도 좋고 새로운 경험이었어요. 직접 경험해보며 아이와 놀이를 통해 어떻게 정서적으로 교감하고, 의사소통하는지에 대해 배웠습니다.”고 하였다.
복지관은 11월 중순에 2차 교육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