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큐엔씨,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따뜻한 마음 담아 교육용 기자재 후원 ‘훈훈’
<㈜원익큐엔씨,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따뜻한 마음 담아 교육용 기자재 후원 ‘훈훈’>
㈜원익큐엔씨(대표이사 백홍주)는 지난 12일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휴진)에 460만원 상당의 교육용 기자재, 책상 및 의자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원익큐엔씨 권봉진 상무, 유영각 팀장이 참여해 앞으로의 사회공헌활동 추진 방향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전달된 교육용 기자재는 일일 평균 600명 이상의 지역주민 및 지역장애인 대상으로 운영되는 복지관 내 프로그램실에서 사용된다. 기존의 노후 된 책상과 의자는 고정형으로 신체적 장애를 가지고 있는 복지관 이용자가 사용할 시 기자재에 몸을 맞추게 되어 자세가 흐트러지는 등의 불편함이 초래됐다. 이에 ㈜원익큐엔씨에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교육용 기자재를 지원하여 편리하고 학습적인 환경을 조성할 수 있었다.
아울러 이날은 ㈜원익큐엔씨 직원 약 20명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지원하여 복지관을 방문했다. 건강에 취약한 지역장애인의 쾌적한 시설 이용을 위해 양팔 걷고 관내 곳곳에 대청소를 전개했다.
㈜원익큐엔씨 권봉진 상무는 “장애인복지가 나아지길 바라며 마음을 담아 꾸준히 사회공헌활동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받은 사랑만큼 돌려줄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내 장애인과 주민들에게 코로나19와 독감을 함께 극복하자는 취지에서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지역장애인과 주민이 쾌적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휴진 관장은 “(주)원익큐엔씨의 세심함 덕분에 복지관 이용자가 한층 더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1983년 경북 구미시 옥계동에 설립된 ㈜원익큐엔씨는 반도체 웨이퍼를 생산하는데 사용되는 쿼츠웨어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를 생산하는데 사용되는 세라믹 웨어를 전문적으로 제조/공급하는 복합소재부품 전문기업으로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는 2007년부터 인연을 맺어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공헌과 기부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1. 경북도민일보 (http://www.h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96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