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세탁(주)·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업무협약 체결
<스피드세탁(주)·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업무협약 체결>
스피드세탁(주)(대표 김은철)와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휴진)이 16일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회의실에서 장애인 복지증진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에는 ▲지역사회 및 소외계층의 복지발전과 증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지원 ▲지역 장애인 일자리 연계 ▲장애인 직업훈련을 위한 현장실습 제공 ▲협약기관의 상호 활동 존중 및 양 기관이 인정하는 사업추진의 내용을 포함하고 2025년까지 연 1,000만원 상당의 세탁바우처 이용권 장애인들에게 후원을 약속하였다.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휴진 관장은 “이번 스피드세탁(주)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장애인들이 직접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상품권을 제공할 수 있어 경제적으로 큰 도움이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으로 지역사회의 장애인복지 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스피드세탁(주) 김은철 대표는 “취약계층의 경우 의류와 침구류의 부피 문제, 경제적 문제 등 다양한 문제 상황으로 적절한 세탁이 이루어지기 어려울 것이라 생각해 세탁바우처를 지원하기로 마음먹었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정말 기쁘고 앞으로도 복지관과 연계하여 장애인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스피드세탁(주)은 2010년 구미 형곡 본점을 시작으로, 높은 질의 서비스를 위해 직영점을 구축하여, 신속하고 깨끗한 세탁 서비스로 고객을 만나고 있다. 스피드세탁 전 직원은 세탁 국가자격증을 보유하여, 전문적 지식과 최첨단 시스템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기술개발과 품질향상을 위한 도전을 하고 있다. 앞으로 장애인표준사업장 설립을 준비 중이라며 장애인고용도 확대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보도자료>
경북중부신문 (http://www.jbinews.com/default/index_view_page.php?idx=88660&part_idx=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