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방역 구미지사는 지난 7일, 재가장애인 10가정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가사지원사업의 일환인 방역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지난 7월에 이어,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방역업체인 ㈜하나방역 구미지사와 함께 건강한 가정생활 유지를 목적으로 구미지역 내 재가장애인을 대상으로 가사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해충박멸 서비스 지원뿐만 아니라, KF94 마스크를 1가정당 10개씩 후원하며 방역물품도 지원하였다.

㈜하나방역 구미지사 박종성 이사는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할 수 있는 방역서비스로 생활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다방면으로 도움의 손길을 뻗는 업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가사지원을 받은 이용자는 “직접 방문해서 방역도 해주고 마스크까지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숙희 관장은 “위드코로나에 발맞춰 구미지역 재가장애인이 코로나-19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준 ㈜하나방역 구미지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을 위해 지속적인 방역활동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하나방역 구미지사는 다년간 쌓아온 현장경험과 한국방역협회에서 교육을 이수한 전문 하방맨(하나방역 직원)들의 1:1맞춤 시공으로 해충, 세균, 바이러스 등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관리하는 업체이다.

<보도자료>

1. 매일신문 ( https://news.imaeil.com/page/view/2021110914570725262 )

2. 경북도민일보 ( http://www.h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67927 ) 

3. 중부신문 ( http://www.jbinews.com/default/index_view_page.php?idx=87330&part_idx=2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