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이 다가오고 코로나-19로 인하여 몸과 마음이 지쳐있을 재가장애인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하여 구미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 사랑나눔을 실천하였다.

구미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은 24일, 코로나-19로 힘들어할 재가장애인을 대상으로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숙희)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쌀 10kg, 휴지 등)을 전달했다.

구미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은 2018년부터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금품 및 각종 물품 등을 후원했다. 올해도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힘든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하여 쌀 10kg와 휴지를 자연드림(구미 옥계점)에서 전달식을 통해 후원받았다.

구미아이쿱소비자생활협동조합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 시기에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조합원 2,500명의 마음을 모아 작게나마 정성을 전달한다." 아울러, 전달받은 후원물품은 순차적으로 지역 내 재가장애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보도자료>
1. 영남일보 (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01126010003858 )
2. 경북도민일보 ( http://www.h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385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