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숙희)에서 활동중인 개미-함박꽃회(단체) 및 김귀자(개인) 봉사자가 11월 11일(수),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사회복지협의회가 개최한 “2020 경상북도 사회복지대회”에 참석하여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상과 경상북도사회복지협의회장상을 나란히 수상하였다.

개미-함박꽃회는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식당에서 13년 동안 배식 및 조리활동으로 나눔활동을, 김귀자 봉사자는 13년간 목욕봉사활동(세신 및 청소)을 통해 지역장애인의 편의와 청결에 기여한 공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날 수상하게 된 개미-함박꽃회와 김귀자 봉사자는 “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관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열정을 더 쏟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김숙희는 “상을 주어 마땅한 우리 복지관 소속 봉사단이 나란히 수상하게 되어 기쁨의 의미가 더 크다.”라고 전했다.

<언론보도>
1. 경북도민일보 ( http://www.h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37430 )
2. 중부신문 ( http://www.jbinews.com/default/index_view_page.php?idx=85903&part_idx=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