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차호연)와 현대자동차노동조합 대경서부지회(지회장 김동근)는 11일,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숙희)을 통하여 구미 지역사회 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현대자동차 경북지역본부와 현대자동차노동조합 대경서부지회는 장애인복지, 독거노인, 코로나-19 극복, 지역경제 등을 대상으로 지역 내에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를 활성화시키는 일에 힘쓰고 있다. 특히 장애인복지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꾸준한 활동 및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현대자동차 경북지역본부 차호연 본부장은 “평소 장애인복지에 관심이 많아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기부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본 후원금으로 지역장애인들이 곧 다가올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숙희 관장은 “장애인복지 및 지역사회에 큰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전달한 후원금은 장애인복지를 위하여 올바르게 사용하겠다”며 “앞으로도 구미시장애인복지관에 큰 관심 부탁드리며, 우리 기관의 CI인 ‘좋은사이’처럼 좋은 지역사회 파트너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언론보도>
1. 매일일보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764135)
2. 영남일보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01111010001630)
3. 신아일보 (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42502)
4. 대구일보(http://www.idaegu.com/newsView/idg202011110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