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설공단이 '시민과 같이 행복을 PLUS+하자'를 위한 '같이 Plus+' 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구미시설공단은 3일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상생과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 및 시민 행복나눔 경영문화 확산을 위한 지역사회공헌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구미시설공단 △구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구미시종합자원봉사센터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구미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사>문화창작집단 공터다 △대한웰다잉협회 △경상북도청소년성문화센터 △경상북도환경교육센터 △구미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 등 10개의 기관이 참여했다.

이들 협약 기관은 공공의 이익과 지역발전에 필요한 사회공헌활동을 발굴·지원하는 실무자 중심의 협의체를 운영한다.

한편,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구미시설공단은 지난달 '같이 Plus+사업'을 선포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같이 지원 △유아 및 청·장년층을 위한 같이 성장 △시민 문화 함양을 위한 같이 공감의 세 가지 영역에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펴고 있다.

<보도자료>
1. 영남일보 (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200604010000574 )
2. 경북일보 ( https://www.kyongbuk.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42179 )
3. 매일일보 (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7170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