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여성장애인 자존감향상을 위한 원예활동 프로그램 “꽃집소녀” 30회기를 끝으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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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여성장애인 자존감향상을 위한 원예활동 프로그램 “꽃집소녀” 30회기를 끝으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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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숙희)에서 성인여성장애인의 자존감 향상을 위해 9개월간 진행했던 원예활동 프로그램 “꽃집소녀”가 지난 11월 11일 성료됐다.

“꽃집소녀” 프로그램은 지역 여성장애인들의 자존감을 회복시키고자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주 1회 총 30회기를 진행했으며 관련 분야 전문 강사를 연계해 성인여성장애인 10명을 대상으로 꽃꽂이, 토피어리, 압화장식, 분갈이 등 다양한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성인여성장애인의 성취감 및 자신감 향상을 돕기 위해 마지막 회기에서는 참여자들 스스로 일일원예강사가 되어 복지관 내 발달장애인들에게 배운 내용을 십분 활용한 원예를 알려주며 함께 희망화분을 만들었다.

회기별 완성된 작품 일부는 지역사회 내 재가노인센터와 지역아동센터와 나누며 성인여성장애인의 긍정적인 사회참여를 도모했다.

프로그램 참여자 이씨는 “트라우마 때문에 다른 장애인들과 어울리는 것이 어려웠는데 꽃집소녀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면서 내가 생각보다 원예활동을 잘한다는 것에 자신감도 생겼고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이 괜찮다고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화훼장식 기능사에 도전해 보고 싶다.”라는 새로운 포부를 밝혔다.

<언론보도>
1. http://www.jbinews.com/default/index_view_page.php?idx=83220&part_idx=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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