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축제의 장 '추석맞이 어울림 한마당'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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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9 13:58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숙희)은 지난 9월 28일(목) 1시부터 구미시장애인체육관에서 지역 유관기관 및 단체, 복지관 이용자 및 가족 등 약 4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하였다.
이번 어울림한마당은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구미시지회를 비롯한 11개의 지역 유관기관 및 단체가 모여 윷놀이 한판과 올해 새롭게 준비한 민속놀이 챔피언전인 딱지치기, 비석치기, 팔씨름 경기를 벌였다. 그밖에 떡메치기, 실뜨기, 투호 던지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기관 및 단체로 나뉘어 신명나는 윷놀이 한판을 벌였고 모두 다 한마음으로 즐기며 단합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어서 민속놀이 챔피언전은 각 기관 및 단체에서 대표로 나온 참가자들이 승부욕을 불태워 열띤 경쟁을 펼치기도 하였다. 그리고 막간을 이용해 작은 이벤트, 경품 추첨 등을 하며 재미를 한껏 더했다. 이날 윷놀이 경기에서는 구미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1위를 차지해 축하를 받았다. 또한, 민속놀이 챔피언전인 딱지치기에서는 구미시정신건강복지센터, 비석치기에서는 한국신장장애인경북협회 구미지부, 팔씨름 여자부에서는 경북지적장애인복지협회 구미시지부, 팔씨름 남자부에서는 한국척수장애인경북협회 구미시지회가 각각 1위를 차지해 많은 사람들과 기쁨을 함께 나눴다.
김숙희 관장은 이날 참석한 내외빈과 장애인 단체, 도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우리 모두는 함께 살아가는 이웃이자 동반자이다. 행사를 통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함께 어우러져 소통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것’이라는 말이 있듯이 많이 웃어서 행복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어울림한마당은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구미시지회를 비롯한 11개의 지역 유관기관 및 단체가 모여 윷놀이 한판과 올해 새롭게 준비한 민속놀이 챔피언전인 딱지치기, 비석치기, 팔씨름 경기를 벌였다. 그밖에 떡메치기, 실뜨기, 투호 던지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기관 및 단체로 나뉘어 신명나는 윷놀이 한판을 벌였고 모두 다 한마음으로 즐기며 단합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어서 민속놀이 챔피언전은 각 기관 및 단체에서 대표로 나온 참가자들이 승부욕을 불태워 열띤 경쟁을 펼치기도 하였다. 그리고 막간을 이용해 작은 이벤트, 경품 추첨 등을 하며 재미를 한껏 더했다. 이날 윷놀이 경기에서는 구미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1위를 차지해 축하를 받았다. 또한, 민속놀이 챔피언전인 딱지치기에서는 구미시정신건강복지센터, 비석치기에서는 한국신장장애인경북협회 구미지부, 팔씨름 여자부에서는 경북지적장애인복지협회 구미시지부, 팔씨름 남자부에서는 한국척수장애인경북협회 구미시지회가 각각 1위를 차지해 많은 사람들과 기쁨을 함께 나눴다.
김숙희 관장은 이날 참석한 내외빈과 장애인 단체, 도움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우리 모두는 함께 살아가는 이웃이자 동반자이다. 행사를 통해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함께 어우러져 소통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것’이라는 말이 있듯이 많이 웃어서 행복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