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복지관장 이ㆍ취임식 및 장애인복지사업기금마련 일일장터 개최 결과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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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6 17:43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 이․취임식 및
장애인복지사업기금마련 일일장터 개최
희망을 나누는 자리, 함께하는 세상!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0월 23일 오전 11시에 복지관 앞마당에서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 이․취임식 및 복지사업기금마련 일일장터 개장식을 개최하였다. 김락환 전 관장의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중앙회장 취임으로 제5대 조상배 신임관장이 취임하게 되었으며 김락환 전 관장의 더 큰 걸음을 기원하고 신임관장과 함께 더 나은 복지관을 위하는 자리였다.
남유진 구미시장과 황경환 구미시의회 의장, 김진수 구미교육장, 조두원 구미경찰서장, 이종관 구미소방서장,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각 지회장들을 비롯한 지역의 여러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복지관의 발전을 빌어주었다.
김락환 전 관장은 ‘장애인의 삶이 이 나라에 바르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장애를 당당하게 드러내고, 장애인의 일상이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한국교통장애인협회를 하나로 묶어나갈 것이다.’라고 한국교통장애인협회 회장으로서의 포부를 밝혔으며 조상배 신임관장에 대한 격려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조상배 신임관장은 취임사에서 ‘장애인의 인간다운 삶을 걱정하시는 많은 분들의 말씀을 열심히 듣고, 귀를 열고 마음을 열어 지역 장애인의 행복한 삶을 위한 길을 더 넓고 길게 열어가겠다.’며 취임의지를 밝혔다.
그리고 이날은 장애인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제6회 희망을 나누는 자리, 함께하는 세상 장애인복지사업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장터”가 열렸다. 매년 1,000여 명의 많은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치러지고 있으며 지역 주민에게 먹거리장터, 생필품 등의 값싸고 질 좋은 물품 판매, 문화공연 등을 제공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다.
오전 11시 개장식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번 장터에서는 먹거리 장터(돼지국밥, 잔치국수, 해물부추전, 주류 등), 바자행사(곡류, 건어물, 젓갈, 식품, 의류, 잡화류)와 함께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문화행사(문화공연, 노래자랑․단체놀이, 체육용기구․프로그램 사진 전시)로 지역주민이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만들어졌다. 특히, 장애인체육용기구와 사진, 여성장애인이 제작한 여러 작품 전시장이 마련되어 관람하는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으며 장애인과 복지관에서 하는 일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었다.
일일장터는 지역의 여러 개인․기관․업체의 도움으로 이루어지며 마련되는 수익금 전액은 지역장애인복지를 위한 사업기금으로 활용된다. 자연이 물들어가는 가을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열망하는 지역주민과 함께 행복바이러스를 전파하는 자리가 되었다.
장애인복지사업기금마련 일일장터 개최
희망을 나누는 자리, 함께하는 세상!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0월 23일 오전 11시에 복지관 앞마당에서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 이․취임식 및 복지사업기금마련 일일장터 개장식을 개최하였다. 김락환 전 관장의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중앙회장 취임으로 제5대 조상배 신임관장이 취임하게 되었으며 김락환 전 관장의 더 큰 걸음을 기원하고 신임관장과 함께 더 나은 복지관을 위하는 자리였다.
남유진 구미시장과 황경환 구미시의회 의장, 김진수 구미교육장, 조두원 구미경찰서장, 이종관 구미소방서장,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각 지회장들을 비롯한 지역의 여러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해 복지관의 발전을 빌어주었다.
김락환 전 관장은 ‘장애인의 삶이 이 나라에 바르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장애를 당당하게 드러내고, 장애인의 일상이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한국교통장애인협회를 하나로 묶어나갈 것이다.’라고 한국교통장애인협회 회장으로서의 포부를 밝혔으며 조상배 신임관장에 대한 격려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조상배 신임관장은 취임사에서 ‘장애인의 인간다운 삶을 걱정하시는 많은 분들의 말씀을 열심히 듣고, 귀를 열고 마음을 열어 지역 장애인의 행복한 삶을 위한 길을 더 넓고 길게 열어가겠다.’며 취임의지를 밝혔다.
그리고 이날은 장애인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제6회 희망을 나누는 자리, 함께하는 세상 장애인복지사업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장터”가 열렸다. 매년 1,000여 명의 많은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치러지고 있으며 지역 주민에게 먹거리장터, 생필품 등의 값싸고 질 좋은 물품 판매, 문화공연 등을 제공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다.
오전 11시 개장식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번 장터에서는 먹거리 장터(돼지국밥, 잔치국수, 해물부추전, 주류 등), 바자행사(곡류, 건어물, 젓갈, 식품, 의류, 잡화류)와 함께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문화행사(문화공연, 노래자랑․단체놀이, 체육용기구․프로그램 사진 전시)로 지역주민이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만들어졌다. 특히, 장애인체육용기구와 사진, 여성장애인이 제작한 여러 작품 전시장이 마련되어 관람하는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으며 장애인과 복지관에서 하는 일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었다.
일일장터는 지역의 여러 개인․기관․업체의 도움으로 이루어지며 마련되는 수익금 전액은 지역장애인복지를 위한 사업기금으로 활용된다. 자연이 물들어가는 가을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열망하는 지역주민과 함께 행복바이러스를 전파하는 자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