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제2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선수단 출전식 개최 결과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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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4 09:28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제2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출전식 열어
단일기관 최다종목 출전
□ 행사개요
○ 행사명 : 제2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선수단 출전식
○ 일시 : 2009년 9월 10일(목) 오후 3시~4시
○ 장소 : 복지관 강당
○ 주관 :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 참석인원 : 약100명(9개 종목 선수 30명, 초청내빈 등 70명)
○ 행사내용 : 인사말, 격려사, 선수단 소개, 선수대표 선서, 선수단 격려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9월 10일(목) 오후 3시에 복지관 강당에서 지역의 내빈, 선수들이 모인 가운데 제2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 출전식을 개최했다.
경상북도가 상위권에 입상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할 복지관 소속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고 선수단 자체 필승의 결의를 다지는 뜻 깊은 자리에는 민병조 구미부시장을 비롯한 여러 관련 내빈들이 참석했으며 구미시민을 대표하는 참석자들의 격려와 응원이 선수단의 사기를 드높였다.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락환 관장은 9월 초에 열린 3개의 종목별 전국대회에 참가해 휠체어럭비는 준우승을, 양궁은 개인종합 2위, 탁구는 3위를 한 것을 축하하며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도 전력을 유지해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을 당부했다. 덧붙여 연습할 공간이 없는 선수들의 열악한 환경을 소개하며 장애인체육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애정이 절실함을 강조했다.
이번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9월 21일부터 5일간 전라남도 일원에서 펼쳐지며 16개 시도에서 24개 종목 약 7,000여명의 선수단이 출전하게 된다. 경상북도는 22개 종목 459명의 선수단이 종합성적 2위를 목표로 더운 일기 속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으며 구미시는 15개 종목 113명의 선수단이 출전을 앞두고 있다.
단일기관으로는 최다종목의 경기에 출전하게 되는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휠체어농구를 비롯한 양궁, 육상, 배드민턴, 사이클, 역도, 탁구, 볼링, 휠체어럭비에 30명의 선수가 지역의 명예를 걸고 출전하며 금메달 11개, 은메달 7개, 동메달 12개와 종합점수 1만6천점 획득을 목표로 지난 불볕더위를 이기며 전력투구하고 있다.
체육행정조직이나 현장은 여전히 장애인체육인들에게 험난한 여정을 요구한다. 정신적․신체적 어려움과 물리적 장벽, 지원체계의 부재 같은 열악한 환경을 감수하거나 이겨내며 훈련을 게을리 하지 않은 선수들의 기량이 유감없이 발휘되어 환희로 대회를 마감하기를 바란다.
장애인체육의 이상향 원하는 장애인 누구나, 원할 때 언제나, 원하는 어디서나, 원하는 종목 무엇이나 할 수 있는 날을 상상하며 그들의 등줄기를 타고 흐르는 값진 땀방울에 박수를 보낸다.
제2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출전식 열어
단일기관 최다종목 출전
□ 행사개요
○ 행사명 : 제2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선수단 출전식
○ 일시 : 2009년 9월 10일(목) 오후 3시~4시
○ 장소 : 복지관 강당
○ 주관 :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 참석인원 : 약100명(9개 종목 선수 30명, 초청내빈 등 70명)
○ 행사내용 : 인사말, 격려사, 선수단 소개, 선수대표 선서, 선수단 격려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9월 10일(목) 오후 3시에 복지관 강당에서 지역의 내빈, 선수들이 모인 가운데 제2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 출전식을 개최했다.
경상북도가 상위권에 입상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할 복지관 소속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고 선수단 자체 필승의 결의를 다지는 뜻 깊은 자리에는 민병조 구미부시장을 비롯한 여러 관련 내빈들이 참석했으며 구미시민을 대표하는 참석자들의 격려와 응원이 선수단의 사기를 드높였다.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김락환 관장은 9월 초에 열린 3개의 종목별 전국대회에 참가해 휠체어럭비는 준우승을, 양궁은 개인종합 2위, 탁구는 3위를 한 것을 축하하며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도 전력을 유지해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을 당부했다. 덧붙여 연습할 공간이 없는 선수들의 열악한 환경을 소개하며 장애인체육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애정이 절실함을 강조했다.
이번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9월 21일부터 5일간 전라남도 일원에서 펼쳐지며 16개 시도에서 24개 종목 약 7,000여명의 선수단이 출전하게 된다. 경상북도는 22개 종목 459명의 선수단이 종합성적 2위를 목표로 더운 일기 속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으며 구미시는 15개 종목 113명의 선수단이 출전을 앞두고 있다.
단일기관으로는 최다종목의 경기에 출전하게 되는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휠체어농구를 비롯한 양궁, 육상, 배드민턴, 사이클, 역도, 탁구, 볼링, 휠체어럭비에 30명의 선수가 지역의 명예를 걸고 출전하며 금메달 11개, 은메달 7개, 동메달 12개와 종합점수 1만6천점 획득을 목표로 지난 불볕더위를 이기며 전력투구하고 있다.
체육행정조직이나 현장은 여전히 장애인체육인들에게 험난한 여정을 요구한다. 정신적․신체적 어려움과 물리적 장벽, 지원체계의 부재 같은 열악한 환경을 감수하거나 이겨내며 훈련을 게을리 하지 않은 선수들의 기량이 유감없이 발휘되어 환희로 대회를 마감하기를 바란다.
장애인체육의 이상향 원하는 장애인 누구나, 원할 때 언제나, 원하는 어디서나, 원하는 종목 무엇이나 할 수 있는 날을 상상하며 그들의 등줄기를 타고 흐르는 값진 땀방울에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