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장애인활동지원사업 아동·청소년이용자 나들이
손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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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18:08
" 오감으로 느끼는 팜스테이"
지난 12일 토요일에 사회서비스팀에서 아동·청소년 이용자와 지역협력팀의 청소년 자원활동가와 연계하여 구암 팜스테이 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이 더위에 나들이를 간다는 게 걱정이었지만 말복이 지나서인지, 다행히 나들이 장소에는 구름 낀 날씨로 비교적 선선해서 수월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총 5가지 체험활동(피자 만들기, 트랙타 타기, 석고 방향제 만들기, 방울토마토 따기, 와송 화분심기)으로 두 손 가득 좋은 추억 만들고 왔습니다!^^
자원활동가들은 장애인과 단체 활동을 처음 접하다보니 가기 전에는 다들 긴장을 했었는데, 막상 친구들과 만나서 활동을 하다보니 공감대도 있고, 금세 친해져서 헤어질 때 아쉬움이 남는 의미 있는 하루가 되었다고 합니다.
다른건 몰라도 '자신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다는 사실'에 많은 보람을 느낀 것 같습니다.^^
지난 12일 토요일에 사회서비스팀에서 아동·청소년 이용자와 지역협력팀의 청소년 자원활동가와 연계하여 구암 팜스테이 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이 더위에 나들이를 간다는 게 걱정이었지만 말복이 지나서인지, 다행히 나들이 장소에는 구름 낀 날씨로 비교적 선선해서 수월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총 5가지 체험활동(피자 만들기, 트랙타 타기, 석고 방향제 만들기, 방울토마토 따기, 와송 화분심기)으로 두 손 가득 좋은 추억 만들고 왔습니다!^^
자원활동가들은 장애인과 단체 활동을 처음 접하다보니 가기 전에는 다들 긴장을 했었는데, 막상 친구들과 만나서 활동을 하다보니 공감대도 있고, 금세 친해져서 헤어질 때 아쉬움이 남는 의미 있는 하루가 되었다고 합니다.
다른건 몰라도 '자신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다는 사실'에 많은 보람을 느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