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지원팀 사회성향상프로그램 '명랑등반대회'
장연정
0
2256
0
0
2016.11.03 13:04
처음엔 그냥 마냥 좋았다.
반복되는 이 일상에서 벗어난다는 그것만으로도 차에 오르는 마음은 한결 가벼웠다.
장소가 어딘지는 중요하지 않았다. 그냥 떠난다는 것이 좋았다.
그렇게 도착한 그곳은 처음에는 논두렁을 낀 들길에서 시작했다.
그리고는 황토길이 나오고 호젓한 오솔길, 노송으로 우거진 숲길을 지나 기암괴석의 바위사이를 데크로 설치한 길들이 나왔다.
어쩌면 흔히들 만나는 산길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하지만 이 모든 길에 함께 흐르고 있는 홍류동 계곡의 물소리가 이 흔한 길이 “소리길”이란 것을 단박에 느끼게 해준다.
우린 이 날 이곳 “소리길”에 일상생활에 지친 마음을 내려놓고 내일을 위한 힘을 얻어 돌아왔다.
그리고 다시 한 번 취업이라는 목표를 향한 박차를 가해본다.
- 직업지원팀 사회성향상프로그램 “명랑등반대회”
- 일시 : 2016년 10월 27일(10:30~16:00)
- 장소 : 가야산 소리길
반복되는 이 일상에서 벗어난다는 그것만으로도 차에 오르는 마음은 한결 가벼웠다.
장소가 어딘지는 중요하지 않았다. 그냥 떠난다는 것이 좋았다.
그렇게 도착한 그곳은 처음에는 논두렁을 낀 들길에서 시작했다.
그리고는 황토길이 나오고 호젓한 오솔길, 노송으로 우거진 숲길을 지나 기암괴석의 바위사이를 데크로 설치한 길들이 나왔다.
어쩌면 흔히들 만나는 산길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할지 모른다.
하지만 이 모든 길에 함께 흐르고 있는 홍류동 계곡의 물소리가 이 흔한 길이 “소리길”이란 것을 단박에 느끼게 해준다.
우린 이 날 이곳 “소리길”에 일상생활에 지친 마음을 내려놓고 내일을 위한 힘을 얻어 돌아왔다.
그리고 다시 한 번 취업이라는 목표를 향한 박차를 가해본다.
- 직업지원팀 사회성향상프로그램 “명랑등반대회”
- 일시 : 2016년 10월 27일(10:30~16:00)
- 장소 : 가야산 소리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