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DAY “양 먹이주기” 후기
정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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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8 14:05
4월 25일 햇살은 좋았으나 미세먼지가 가득찬 하늘! 걱정도 많았지만 계획대로 출발!
오르막길을 영차 영차 올라가다보니 토끼와 소가 반겨주고
조금만 더 올라가보니 파란하늘과 조화를 이루는 싱그러운 푸릇푸릇한 목장에 도착
먼저, 건초 한바구니 들고 목장 언니와 오빠들로 변신!
초롱초롱한 양들과 눈 인사를 먼저 하고 한가닥 한가닥 정성껏 건초를 먹여주었죠
조금은 무서웠지만 생각보다 서스럼없이 양을 만지는 모습에 엄마들의 놀라는 모습도 포착!
이번에는 엄마와 함께 양털을 동그랗게 말아서 양 인형에 붙여주며 나만의 양도 만들어보았어요
언덕에서 예쁜 유채꽃과 사진도 찍고 도시락도 먹고 트렉터를 신나게 타보았어요
넓은 초원위에 방목된 양들은 한가로이 풀을 뜯기도 하고 풀에 얼굴을 뭍고 입만 오물오물하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오늘의 미션인 양 먹이도 주고 만져보기도 하고 엄마와 함께한 즐거운 봄 나들이였어요^^
오르막길을 영차 영차 올라가다보니 토끼와 소가 반겨주고
조금만 더 올라가보니 파란하늘과 조화를 이루는 싱그러운 푸릇푸릇한 목장에 도착
먼저, 건초 한바구니 들고 목장 언니와 오빠들로 변신!
초롱초롱한 양들과 눈 인사를 먼저 하고 한가닥 한가닥 정성껏 건초를 먹여주었죠
조금은 무서웠지만 생각보다 서스럼없이 양을 만지는 모습에 엄마들의 놀라는 모습도 포착!
이번에는 엄마와 함께 양털을 동그랗게 말아서 양 인형에 붙여주며 나만의 양도 만들어보았어요
언덕에서 예쁜 유채꽃과 사진도 찍고 도시락도 먹고 트렉터를 신나게 타보았어요
넓은 초원위에 방목된 양들은 한가로이 풀을 뜯기도 하고 풀에 얼굴을 뭍고 입만 오물오물하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오늘의 미션인 양 먹이도 주고 만져보기도 하고 엄마와 함께한 즐거운 봄 나들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