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1일(목), 2016년 첫 DAY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지역주민들과 좋은사이를 만들기 위해
‘밸런타인데이’를 핑계삼아 형곡동 상가 100곳을 방문했는데요.
항상 처음은 낯설어서인지
많은 분들이 조금 놀라는 모습을 보였지만,  
우리가 준비한 초콜렛과 메시지 카드를 전달하면서
방문한 이유를 설명하고 이야기를 나누었더니
금세 어색함은 사라졌습니다.^^

‘좋은사이’가 되는 건 그리 어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낯설고 어색한 관계일지라도 자주보고 관심을 가진다면
좋은사이로 발전할 수 있지 않을까요?

돌아올 ‘화이트데이’, ‘빼빼로데이’ 에도 지역주민들을 찾아가려 합니다.
다음에 방문할 때는 더 반갑게 맞이해 주시겠죠?
2016년에도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주민들과 좋은사이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자주자주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