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 칠곡숲체원에서 가족과 함께한 특별한 소풍!‘힐링’

 지난 3년간 코로나19바이러스 감염 예방으로 인해 중단되었던 가족 소풍 프로그램이, 9월 30일(월) 건강한 가족 구성원 도모와 가정의 힐링을 위해 다시 진행되었습니다. 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는 이용자 10명과 보호자 6명, 총 16명이 함께하는 이번 소풍을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성황리에 진행하였습니다. 

자연 속에서 함께한 이번 소풍은‘Go Forest’ 활동과 한지등 만들기 체험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힐링과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칠곡숲체원의 아름다운 숲길을 거닐며 자연을 느끼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깊이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한지등 만들기 체험은 각자의 개성을 담아 자신만의 등을 완성하는 특별한 시간이었으며, 참여자들의 밝은 미소와 따뜻한 손길이 한데 어우러졌습니다.

이번 가족 소풍은 국립칠곡숲체원의 외부 지원 사업에 신청하여 선정된 덕분에 이루어진 뜻깊은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이용자와 보호자들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장애인복지관 주간보호센터는 지역사회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더욱 풍성한 나눔의 장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