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09년 경북장애인게이트볼대회 결과 -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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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8 11:31
2009년 경상북도장애인게이트볼대회 개최
■ 행사 개요
1. 대 회 명 : 2009년 경상북도장애인게이트볼대회
2. 일 시 : 2009, 6. 5(금). 10:00 ∼ 18:00 (개회식 - 10:30∼11:00)
3. 장 소 : 본 복지관 게이트볼장, 구미시노인종합복지회관 게이트볼장
4. 주 최 :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
5. 주 관 :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6. 참가규모 : 구미시ㆍ문경시ㆍ상주시ㆍ영천시 지역 8개 팀(지역별 2개팀)
7.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구미시,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를 통한 장애인의 재활증진!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락환)은 지난 6월 5일(금) 문화체육관광부, 경북장애인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으로 『2009년 경상북도장애인게이트볼대회』를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게이트볼장과 구미시노인종합복지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구미시를 비롯한 문경시ㆍ상주시ㆍ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8개 팀의 게이트볼 동호인들이 참가하여 스포츠를 통한 장애인의 재활증진과 사회적 인식개선, 나아가 지역 장애인 생활체육의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5인의 치밀한 전술과 협력이 만들어내는 게이트볼!
대부분 편마비의 장애가 있는 중년 이상의 참가선수들이 스틱으로 공 하나하나에 온 세포의 신경을 집중시켜 타격하는 모습은 관중들의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팀의 주장이 중심이 되어 치밀한 전술과 협력으로 경기를 운영하는 모습은 전국대회나 올림픽을 보는 듯이 손에 땀을 쥐게 했다.
70세가 넘는 나이로 절도있고 권위있게 경기운영을 한 심판들의 활약도 놓치기 아까운 경관이었다.
뜨거운 태양 아래 약 6시간 동안 치러진 이날 경기에서는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A․B팀이 1위와 3위를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A팀이 2위를 차지하였다. 순위와 관계없이 축제의 분위기로 진행되었지만 순위를 정하는 대회라 입상하지 못한 팀들은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다음 기회를 다짐했다.
전국 유일 장애인 전용 전천후 게이트볼장 완공!
비가 오거나 직사광선이 강할 때에는 이용에 어려움이 있던 야외 구장을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구미시의 지원을 받아 전국 장애인복지관 중에서는 유일하게 게이트볼장의 전천후 시설을 지난 3월 완공하였다. 타 지역에서 온 선수들의 부러움을 산 게이트볼장은 뙤약볕이 내리쬔 이날 진가를 발휘하였다.
체육은 장애인에게 더욱 필요한 분야
관절과 근육에 근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다양한 상황변화에 따른 대처능력과 두뇌운동이 수반되는 게이트볼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은 운동이지만, 고령의 장애인이 참여할 수 있는 체육 프로그램이 많지 않은 현실에서 특히, 고령 장애인들에게 적합한 운동이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지역에서 게이트볼뿐만 아니라 장애인에게 더욱 절실한 생활체육이 전반적으로 활성화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img:gateball-1.jpg,align=,width=500,height=333,vspace=0,hspace=0,border=1]
[img:gateball-2.jpg,align=,width=500,height=333,vspace=0,hspace=0,border=1]
[img:gateball-3.jpg,align=,width=500,height=333,vspace=0,hspace=0,borde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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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개요
1. 대 회 명 : 2009년 경상북도장애인게이트볼대회
2. 일 시 : 2009, 6. 5(금). 10:00 ∼ 18:00 (개회식 - 10:30∼11:00)
3. 장 소 : 본 복지관 게이트볼장, 구미시노인종합복지회관 게이트볼장
4. 주 최 :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
5. 주 관 :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6. 참가규모 : 구미시ㆍ문경시ㆍ상주시ㆍ영천시 지역 8개 팀(지역별 2개팀)
7.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구미시,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를 통한 장애인의 재활증진!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락환)은 지난 6월 5일(금) 문화체육관광부, 경북장애인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으로 『2009년 경상북도장애인게이트볼대회』를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게이트볼장과 구미시노인종합복지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구미시를 비롯한 문경시ㆍ상주시ㆍ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8개 팀의 게이트볼 동호인들이 참가하여 스포츠를 통한 장애인의 재활증진과 사회적 인식개선, 나아가 지역 장애인 생활체육의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5인의 치밀한 전술과 협력이 만들어내는 게이트볼!
대부분 편마비의 장애가 있는 중년 이상의 참가선수들이 스틱으로 공 하나하나에 온 세포의 신경을 집중시켜 타격하는 모습은 관중들의 탄성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팀의 주장이 중심이 되어 치밀한 전술과 협력으로 경기를 운영하는 모습은 전국대회나 올림픽을 보는 듯이 손에 땀을 쥐게 했다.
70세가 넘는 나이로 절도있고 권위있게 경기운영을 한 심판들의 활약도 놓치기 아까운 경관이었다.
뜨거운 태양 아래 약 6시간 동안 치러진 이날 경기에서는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A․B팀이 1위와 3위를 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A팀이 2위를 차지하였다. 순위와 관계없이 축제의 분위기로 진행되었지만 순위를 정하는 대회라 입상하지 못한 팀들은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다음 기회를 다짐했다.
전국 유일 장애인 전용 전천후 게이트볼장 완공!
비가 오거나 직사광선이 강할 때에는 이용에 어려움이 있던 야외 구장을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구미시의 지원을 받아 전국 장애인복지관 중에서는 유일하게 게이트볼장의 전천후 시설을 지난 3월 완공하였다. 타 지역에서 온 선수들의 부러움을 산 게이트볼장은 뙤약볕이 내리쬔 이날 진가를 발휘하였다.
체육은 장애인에게 더욱 필요한 분야
관절과 근육에 근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다양한 상황변화에 따른 대처능력과 두뇌운동이 수반되는 게이트볼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은 운동이지만, 고령의 장애인이 참여할 수 있는 체육 프로그램이 많지 않은 현실에서 특히, 고령 장애인들에게 적합한 운동이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지역에서 게이트볼뿐만 아니라 장애인에게 더욱 절실한 생활체육이 전반적으로 활성화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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