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 음악교실 그 1년간의 여정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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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9 18:16
[사진설명] 모_자 악기탐색/모_자 스트레칭 체조
매주 토요일 엄마와 함께 떠난 음악 나들이
모-자 음악교실
경쾌한 우쿠렐레 소리에 맞춰 “안녕?”
롤리폴리 롤리폴리 Up! Up! Up!
노래하고, 연주하고, 움직이다
꼼지락꼼지락 엄마 품에 안겨
“엄마는 너를 사랑한단다.”
모-자 음악교실은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엄마와 아이가 함께 참여한 음악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서로 친밀감을 형성하고, 자신을 표현하고, 타인을 이해하며 모-자간의 상호작용을 증진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었다.
1년 동안 엄마와 아이 모두 한층 성장한 모습이다. 엄마 무릎에 앉아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고, 신기한 악기를 바라보는 눈빛이 초롱초롱하다. 선생님의 호명에 “빰빠야”하고 대답하며, 이제 제법 엄마 악기까지 챙기는 모습이 대견하다. 수업의 마지막은 늘 엄마와 아이의 맛사지 시간. 온전히 아이에게 집중하며 귓가에 나지막이 “사랑해”라고 속삭이는 순간 눈물이 핑돌도록 감동적이다.
모-자 음악교실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공동 주관한 「2014 복지기관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이다.
매주 토요일 엄마와 함께 떠난 음악 나들이
모-자 음악교실
경쾌한 우쿠렐레 소리에 맞춰 “안녕?”
롤리폴리 롤리폴리 Up! Up! Up!
노래하고, 연주하고, 움직이다
꼼지락꼼지락 엄마 품에 안겨
“엄마는 너를 사랑한단다.”
모-자 음악교실은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엄마와 아이가 함께 참여한 음악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서로 친밀감을 형성하고, 자신을 표현하고, 타인을 이해하며 모-자간의 상호작용을 증진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었다.
1년 동안 엄마와 아이 모두 한층 성장한 모습이다. 엄마 무릎에 앉아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고, 신기한 악기를 바라보는 눈빛이 초롱초롱하다. 선생님의 호명에 “빰빠야”하고 대답하며, 이제 제법 엄마 악기까지 챙기는 모습이 대견하다. 수업의 마지막은 늘 엄마와 아이의 맛사지 시간. 온전히 아이에게 집중하며 귓가에 나지막이 “사랑해”라고 속삭이는 순간 눈물이 핑돌도록 감동적이다.
모-자 음악교실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공동 주관한 「2014 복지기관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