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킹 교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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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2 16:41
올해로 두 번째 떠나는 트레킹은 오로지 걷는 것에만 몰입했다.
부모님과 아이가 고즈넉한 팔공산 가산산성 올레길을 여유롭게 걸었다.
평소에 하기 힘든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토닥이기도 하고,
이마의 땀을 닦아주며 멋쩍은 미소도 지어보였다.
그날 함께 걸었던 올레길 8km가 서로에게 시원한 바람이 되고 그늘이 되었기를.
부모님과 아이가 고즈넉한 팔공산 가산산성 올레길을 여유롭게 걸었다.
평소에 하기 힘든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토닥이기도 하고,
이마의 땀을 닦아주며 멋쩍은 미소도 지어보였다.
그날 함께 걸었던 올레길 8km가 서로에게 시원한 바람이 되고 그늘이 되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