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에 음식으로 정(情) 쌓기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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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3 16:35
정월대보름은 가장 큰 보름이라 하여 한 해의 풍년과 가족의 안녕을 기원하고 마을 사람들을 하나로 묶어 대동단결의 의미를 가진 명절이다. 이날 먹는 음식인 오곡밥과 부럼, 귀밝이술 등 에도 건강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담겨있다고 한다.
이 뜻을 살려 해평면에 살고 있는 장애가 있는 주민들을 모시고 정월대보름 명절 나눔장을 2월 3일(금) 해평면 종합복지회관에서 열었다. 이날 회관에는 1층 노인정 어르신들도 참석해 약 40명이 손수 음식을 만들어 나누어 먹었다. 정월대보름에 먹는 나물 4가지와 오곡밥, 인절미를 만들었는데 도우미들과 참석하신 분들의 노련한 솜씨로 신속하고 맛있게 대보름 상차림이 완성되었다. 점심을 먹은 뒤 윷놀이, 투호놀이와 같은 전통놀이를 하였는데 회관에서는 2시간 가깝게 윷말 쓰는 소리, 웃음소리로 시끌벅적하였다.
< 사업개요 >
· 사업명 : 명절 나눔
· 일 시 : 2012. 2. 3(금) 10:00~15:00
· 대 상 : 해평면 장애인 21명, 이웃주민 19명
· 장 소 : 해평면 종합복지회관 2층
· 내 용 : 정월대보름 음식 만들기, 음식 나누기, 전통놀이
이 뜻을 살려 해평면에 살고 있는 장애가 있는 주민들을 모시고 정월대보름 명절 나눔장을 2월 3일(금) 해평면 종합복지회관에서 열었다. 이날 회관에는 1층 노인정 어르신들도 참석해 약 40명이 손수 음식을 만들어 나누어 먹었다. 정월대보름에 먹는 나물 4가지와 오곡밥, 인절미를 만들었는데 도우미들과 참석하신 분들의 노련한 솜씨로 신속하고 맛있게 대보름 상차림이 완성되었다. 점심을 먹은 뒤 윷놀이, 투호놀이와 같은 전통놀이를 하였는데 회관에서는 2시간 가깝게 윷말 쓰는 소리, 웃음소리로 시끌벅적하였다.
< 사업개요 >
· 사업명 : 명절 나눔
· 일 시 : 2012. 2. 3(금) 10:00~15:00
· 대 상 : 해평면 장애인 21명, 이웃주민 19명
· 장 소 : 해평면 종합복지회관 2층
· 내 용 : 정월대보름 음식 만들기, 음식 나누기, 전통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