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나들이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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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13 18:08
□ 사업명(주제) : 2012년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나들이
- 일시 : 2012. 06. 22.(금), 06:30~21:30
- 장소 : 인천일대
- 대상 : 복지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 내용 : 선상낚시
- 이야기
새벽부터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분들이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연상케 하듯 꽃단장을 하고 나타나셨다. 처음 도착한 곳은 인천 차이나타운이다. 잠시 중국에 온 것 같은 기분으로 간짜장, 짬뽕을 드셨다.
점심을 먹은 뒤 3대의 배에 나누어 타 파도와 싸우며 선상낚시를 하였다. 처음에는 미끼도 무섭고, 고기도 잡히지 않아 한숨소리가 낭자했다.
그때 ‘잡았다!’ 하는 소리가 들렸다.
‘잡아데이’, ‘잡아데이’, ‘야호’, ‘으악’, 하는 비명에 가까운 소리와 함께 바다 속의 신선한 우럭, 문어가 낚시줄에 매달려 나오기 시작했다. 직접 낚아올린 고기로 회, 매운탕, 라면을 조리해 먹었다. 맛있는 회, 매운탕, 라면을 마치 처음 먹는 사람처럼 맛있게 드셨다.
누군가 주말이면 낚시터를 찾아다니지는 않을지 ......
- 일시 : 2012. 06. 22.(금), 06:30~21:30
- 장소 : 인천일대
- 대상 : 복지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 내용 : 선상낚시
- 이야기
새벽부터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분들이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연상케 하듯 꽃단장을 하고 나타나셨다. 처음 도착한 곳은 인천 차이나타운이다. 잠시 중국에 온 것 같은 기분으로 간짜장, 짬뽕을 드셨다.
점심을 먹은 뒤 3대의 배에 나누어 타 파도와 싸우며 선상낚시를 하였다. 처음에는 미끼도 무섭고, 고기도 잡히지 않아 한숨소리가 낭자했다.
그때 ‘잡았다!’ 하는 소리가 들렸다.
‘잡아데이’, ‘잡아데이’, ‘야호’, ‘으악’, 하는 비명에 가까운 소리와 함께 바다 속의 신선한 우럭, 문어가 낚시줄에 매달려 나오기 시작했다. 직접 낚아올린 고기로 회, 매운탕, 라면을 조리해 먹었다. 맛있는 회, 매운탕, 라면을 마치 처음 먹는 사람처럼 맛있게 드셨다.
누군가 주말이면 낚시터를 찾아다니지는 않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