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장애인식개선공모전 심사하던 날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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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4 10:31
< 심사풍경 2. >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사무소 권혁일님이 초등학교 4학년 아들과 함께 토요일 하루를 우리 복지관 공모전 심사에 다 쓰셨습니다.
‘아들은 심사를 왜 그렇게 오래 해?’라는 진심으로 궁금해 하며 한 말 외에 심사 중인 아빠를 절대 귀찮게 하지 않았습니다.(잘 생기고 목소리 좋은 부자(父子)를 시상식에서도 꼭 뵙고 싶습니다.)
주제에 부합하는지가 기본채점 기준이었지만 제안서를 준비한 아이들의 정성도 살피셨습니다. 무엇보다 사람의 관계와 지역사회의 공생성을 살리는 관점을 주요하게 보셨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사무소 권혁일님이 초등학교 4학년 아들과 함께 토요일 하루를 우리 복지관 공모전 심사에 다 쓰셨습니다.
‘아들은 심사를 왜 그렇게 오래 해?’라는 진심으로 궁금해 하며 한 말 외에 심사 중인 아빠를 절대 귀찮게 하지 않았습니다.(잘 생기고 목소리 좋은 부자(父子)를 시상식에서도 꼭 뵙고 싶습니다.)
주제에 부합하는지가 기본채점 기준이었지만 제안서를 준비한 아이들의 정성도 살피셨습니다. 무엇보다 사람의 관계와 지역사회의 공생성을 살리는 관점을 주요하게 보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