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의 만족도와 욕구를 파악하여

새로운 도전, 신규 프로그램인 ‘댄스수업’을 신설하였습니다.

그 속에서 자원봉사자(오도현)님의 재능기부를 통해

이용자의 여가생활을 한층 더 풍성하게 장식할 수 있었습니다.

넘치는 흥을 소유하고 있는 주간보호센터 이용자와

재능기부(춤)를 하고 싶던 자원봉사자의 마음이 하나가 된 모습입니다.

(밝은 분위기 느껴지시나요? ^^)

1월 25일(화) 복지관 강당에서 흥이 넘치는 춤의 현장이 펼쳐졌습니다.

이용자들이 좋아하는 노래를 선택하고, 음악에 맞춘 춤 동작으로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수업이 끝난 뒤에도 노래를 흥얼거리며 춤을 춘 이용자도 있다지요 ^^)

댄스수업 첫 시작은 몸 풀기!

본격적으로 춤을 배우기 전 준비운동을 하며 몸을 풀어보았어요.

찌뿌둥한 몸을 여기저기 늘려주는 스트레칭!

아주 열정 가득한 모습이 느껴집니다. (아자아자)

몸을 열심히 풀어준 뒤 신나는 트위스트로 흥을 돋구고

윙크의 얼쑤~를 춤으로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자원봉사자의 따뜻한 손길, 재능기부를 통해

이용자와 자원봉사자 모두에게 오래 기억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나눔을 동참해주신 자원봉사자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코로나19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에 준수하여 진행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