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지원팀 훈련생 '소풍'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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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8 10:05
소풍가기 좋은 4~5월을 보내고 6월 한창 더운 날씨에 소풍을 떠났다.
장소는 소풍 어디로 가고 싶어요?? 라는 물음에 매년 항상 우리가 외치던 “놀이동산!”
대구에 있는 옛날에는 우방타워로 불리던 E-World다.
혹시나 더울까 가방에는 얼음물과 음료수로 무장하고 떠난 우리의 소풍.
하늘도 우리를 응원하듯이 그리 덥지 않고 적당히 구름이 끼어주고
오늘 따라 E-World엔 사람도 많이 없다!
원하던 놀이기구를 기다리지 않고 2번 3번 원하는 만큼 타고
평소에는 무서워서 타보지도 못할 기구를 친구와 함께 손 붙잡고 도전하는 기분이란..
돌아오는 길에 느껴지던 그 뿌듯함과 피로는 세상 그 무엇보다 달콤했다.
다음에도 “소풍어디로 가고 싶어요?” 라고 물어보면 “놀이동산!” 이라고 외칠것 같다.
장소는 소풍 어디로 가고 싶어요?? 라는 물음에 매년 항상 우리가 외치던 “놀이동산!”
대구에 있는 옛날에는 우방타워로 불리던 E-World다.
혹시나 더울까 가방에는 얼음물과 음료수로 무장하고 떠난 우리의 소풍.
하늘도 우리를 응원하듯이 그리 덥지 않고 적당히 구름이 끼어주고
오늘 따라 E-World엔 사람도 많이 없다!
원하던 놀이기구를 기다리지 않고 2번 3번 원하는 만큼 타고
평소에는 무서워서 타보지도 못할 기구를 친구와 함께 손 붙잡고 도전하는 기분이란..
돌아오는 길에 느껴지던 그 뿌듯함과 피로는 세상 그 무엇보다 달콤했다.
다음에도 “소풍어디로 가고 싶어요?” 라고 물어보면 “놀이동산!” 이라고 외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