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했던 여름캠프, 이번엔 글램핑!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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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4 11:38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7월의 마지막 주.
직업탐색훈련반도 계절학기를 맞이하였다.
올해 여름방학은 어떤 프로그램들로 채워질까? 설레는 마음을 가득안고... start!
축구, 농구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졸업 후 직장인이 되기 위한 소양을 갈고 닦았으며
하루하루 늘어나는 나의 작업량을 보며 뿌듯하기도 했다.
혼자서는 두려워 엄두도 못 냈던 기차타기도 친구들과 함께라면 문제 없었다!
기대했던 여름캠프. 이번엔 글램핑이란다.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빵빵하게 나오고, 편히 누워 TV를 볼 수 있는 곳이 아닌 야외에 텐트를 치고 그 안에서 잠을 자야한다. “샤워는 어떻게 해요?” “벌레 많아서 싫어요.”처음 접해보는 캠핑이라 걱정이 앞섰지만.. 이게 왠 일! 우리들은 캠핑의 매력에 푹 빠졌다.
밤이 되니 시원한 밤바람과 벌레들 우는소리가 우리의 감성을 풍성하게 만들었고, 텐트 안에서 진실게임을 하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처음을 함께 경험해 본다는 것. 그 성취감은 이루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벅찼고, 이제는 좋은 추억이 하나 더 생긴 셈이다.
다음 계절학기에는 또 어떤 경험들을 하게 될까? 벌써부터 설레어 온다.
직업탐색훈련반도 계절학기를 맞이하였다.
올해 여름방학은 어떤 프로그램들로 채워질까? 설레는 마음을 가득안고... start!
축구, 농구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졸업 후 직장인이 되기 위한 소양을 갈고 닦았으며
하루하루 늘어나는 나의 작업량을 보며 뿌듯하기도 했다.
혼자서는 두려워 엄두도 못 냈던 기차타기도 친구들과 함께라면 문제 없었다!
기대했던 여름캠프. 이번엔 글램핑이란다.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빵빵하게 나오고, 편히 누워 TV를 볼 수 있는 곳이 아닌 야외에 텐트를 치고 그 안에서 잠을 자야한다. “샤워는 어떻게 해요?” “벌레 많아서 싫어요.”처음 접해보는 캠핑이라 걱정이 앞섰지만.. 이게 왠 일! 우리들은 캠핑의 매력에 푹 빠졌다.
밤이 되니 시원한 밤바람과 벌레들 우는소리가 우리의 감성을 풍성하게 만들었고, 텐트 안에서 진실게임을 하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처음을 함께 경험해 본다는 것. 그 성취감은 이루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벅찼고, 이제는 좋은 추억이 하나 더 생긴 셈이다.
다음 계절학기에는 또 어떤 경험들을 하게 될까? 벌써부터 설레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