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험단 '도심여행' 제1탄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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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2 18:35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문화체험단이 앞장서 보겠습니다.
첫째, 먼저 여행지를 경험하고
둘째, 그 정보를 여러분과 나누고
셋째, 누구나 겁 없이 나만의 여행을,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2014년 9월 19일 금요일 아침, 다섯명의 젊은 남녀들이 대전으로 가는 기차를 탔다.
아침부터 기차역이 왜 이리 붐비는지 혼이 쏙 나갈 지경이었다.
기차에 앉아 차창 밖 풍경도 구경하고 레일 위를 미끄러져 가는 기차바퀴의 진동도 느껴보았다.
오랜만에 타는 기차라서 조금 설레었다. 옆자리 승객들의 모습을 한 번씩 흘깃거리다 집에서 싸온 간식을 조용히 먹기 시작했다. 혼자 드는 생각이 ‘아침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참 피곤해 보인다..’
그때 생각이 났다.‘맞다! 출근시간’생각도 못했다.
아침 8시란 직장인들에게는 골든타임으로, 여행으로 기차에 오른 우리의 태도와는 당연히 사뭇 달랐던 것.
우리의 첫 번째 여행 이야기를 지금부터 풀어본다.(첨부파일 참조)
첫째, 먼저 여행지를 경험하고
둘째, 그 정보를 여러분과 나누고
셋째, 누구나 겁 없이 나만의 여행을,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2014년 9월 19일 금요일 아침, 다섯명의 젊은 남녀들이 대전으로 가는 기차를 탔다.
아침부터 기차역이 왜 이리 붐비는지 혼이 쏙 나갈 지경이었다.
기차에 앉아 차창 밖 풍경도 구경하고 레일 위를 미끄러져 가는 기차바퀴의 진동도 느껴보았다.
오랜만에 타는 기차라서 조금 설레었다. 옆자리 승객들의 모습을 한 번씩 흘깃거리다 집에서 싸온 간식을 조용히 먹기 시작했다. 혼자 드는 생각이 ‘아침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참 피곤해 보인다..’
그때 생각이 났다.‘맞다! 출근시간’생각도 못했다.
아침 8시란 직장인들에게는 골든타임으로, 여행으로 기차에 오른 우리의 태도와는 당연히 사뭇 달랐던 것.
우리의 첫 번째 여행 이야기를 지금부터 풀어본다.(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