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마술교실
정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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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01 16:14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3시 아동마술교실을 실시하고 있다.
첫 수업날, 강사가 “짜잔!뽀로롱!”하면 지팡이에서 꽃이 튀어나온다.
아동들의 두 눈은 모두 휘둥그레지고 순간 놀라더니 감탄을 멈추지 않는다.
배운지 세 달이 다 되어가는 지금 친구들은 어느덧 마술사처럼 나와서 인사하고 노래하며 마술을 보여준다. 아직은 마술의 신기함과 호기심으로 마술도구를 흔들다가 떨어트리기도 하고 동작이 어색하여 마술의 비밀을 고스란히 다 보여주기도 한다.
특별한 손재주나 마술에 대한 지식이 없지만 마술을 통해 행복해하는 마음만 꾸준히 가져준다면 앞으로 최연소 마술사가 되지않을까하고 설레발을 쳐보기도 한다.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다.
도전해보세요.
첫 수업날, 강사가 “짜잔!뽀로롱!”하면 지팡이에서 꽃이 튀어나온다.
아동들의 두 눈은 모두 휘둥그레지고 순간 놀라더니 감탄을 멈추지 않는다.
배운지 세 달이 다 되어가는 지금 친구들은 어느덧 마술사처럼 나와서 인사하고 노래하며 마술을 보여준다. 아직은 마술의 신기함과 호기심으로 마술도구를 흔들다가 떨어트리기도 하고 동작이 어색하여 마술의 비밀을 고스란히 다 보여주기도 한다.
특별한 손재주나 마술에 대한 지식이 없지만 마술을 통해 행복해하는 마음만 꾸준히 가져준다면 앞으로 최연소 마술사가 되지않을까하고 설레발을 쳐보기도 한다.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다.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