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요리교실 '나혼자 산다' 음식나눔 이후~~
이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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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7 10:16
혼자 사는 성인 남성장애인의 식생활 자주성 향상을 위한 요리교실 ‘나혼자 산다’ - 음식나눔 이후~~~~
2017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으로 남성요리교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남성요리교실은 성인남성장애인분들로 구성되어 매주 1회 다함께 모여 요리를 배웁니다.
올해는 여러 이웃들과 함께하는 음식 나눔이 총4회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지난 7/13, 9/21 두 차례 복지관 식생활지원 이용자를 대상으로 음식 나눔을 진행하였습니다.
장조림, 채소장아찌, 우엉김치 등 총6가지 종류로 20여명에게 밑반찬을 지원하였고 담당자를 통해 이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도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나눔이라고 하니 처음에는 다소 어색한 분위기로 많은 양을 손질하고 조리하는데 다들 분주하였지만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고 맵지 않을까? 싱겁지 않을까? 간을 보는데도 오늘따라 신경을 더 쓰십니다. 그동안 보았던 참여자들의 모습에서 따뜻한 마음이 더욱 더 전해집니다.
아직 2차례 음식 나눔이 남았습니다. 자랑할 만한 음식을 꾸준히 배워 열심히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정성으로 준비한 요리가 꽤 먹을 만하다고 하십니다.
매주 목요일 14시에 요리활동실에서 진행 중이니 언제든 맛보러 오세요~~
2017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사업으로 남성요리교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남성요리교실은 성인남성장애인분들로 구성되어 매주 1회 다함께 모여 요리를 배웁니다.
올해는 여러 이웃들과 함께하는 음식 나눔이 총4회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지난 7/13, 9/21 두 차례 복지관 식생활지원 이용자를 대상으로 음식 나눔을 진행하였습니다.
장조림, 채소장아찌, 우엉김치 등 총6가지 종류로 20여명에게 밑반찬을 지원하였고 담당자를 통해 이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도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나눔이라고 하니 처음에는 다소 어색한 분위기로 많은 양을 손질하고 조리하는데 다들 분주하였지만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고 맵지 않을까? 싱겁지 않을까? 간을 보는데도 오늘따라 신경을 더 쓰십니다. 그동안 보았던 참여자들의 모습에서 따뜻한 마음이 더욱 더 전해집니다.
아직 2차례 음식 나눔이 남았습니다. 자랑할 만한 음식을 꾸준히 배워 열심히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정성으로 준비한 요리가 꽤 먹을 만하다고 하십니다.
매주 목요일 14시에 요리활동실에서 진행 중이니 언제든 맛보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