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주년 개관기념식 및 어울림한마당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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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18 14:18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7주년 개관기념식 및 어울림한마당 행사가 지난 14일 남유진 구미시장, 김성조 국회의원, 김영일 경북도 정무부지사, 전인철 구미시의회 의장, 지역 장애인, 복지시설 관계자 등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소원지 걸기를 시작으로 진행된 1부 기념식에서는 식전공연으로 구미상모교회 피스메이커 봉사단의 카리스 하프단과 복지관 직원 공연이 펼쳐져 행사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기도 했다.
이어 펼쳐진 2부 어울림 한마당은 윷놀이, 단심줄놀이, 풍물굿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14개 팀이 참가한 윷놀이 경기에서는 (사)시각장애인연합회 구미시지회가 1위를 차지했으며 복지관 직원과 구미시청 혼성팀이 2위를, (사)척수장애인협회 구미지회가 3위를,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구미지회가 4위를, 참사랑 주간보호센터가 화합상을 각각 차지했다.
또, 지역의 장애인 복지시설(단체)이 대거 참가한 단심줄놀이는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며 조화를 이루어 공생하는 세상을 만들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김락환 관장은 “오늘의 행사가 전 직원들의 화합을 이끌어 내고 전통놀이 등 다양하게 마련된 행사가 장애인들의 정서 함양 및 단체 상호간의 친목도모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중부인터넷뉴스 2008.03.17 05:53:43]
소원지 걸기를 시작으로 진행된 1부 기념식에서는 식전공연으로 구미상모교회 피스메이커 봉사단의 카리스 하프단과 복지관 직원 공연이 펼쳐져 행사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기도 했다.
이어 펼쳐진 2부 어울림 한마당은 윷놀이, 단심줄놀이, 풍물굿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14개 팀이 참가한 윷놀이 경기에서는 (사)시각장애인연합회 구미시지회가 1위를 차지했으며 복지관 직원과 구미시청 혼성팀이 2위를, (사)척수장애인협회 구미지회가 3위를,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구미지회가 4위를, 참사랑 주간보호센터가 화합상을 각각 차지했다.
또, 지역의 장애인 복지시설(단체)이 대거 참가한 단심줄놀이는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며 조화를 이루어 공생하는 세상을 만들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김락환 관장은 “오늘의 행사가 전 직원들의 화합을 이끌어 내고 전통놀이 등 다양하게 마련된 행사가 장애인들의 정서 함양 및 단체 상호간의 친목도모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중부인터넷뉴스 2008.03.17 05:5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