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 주간보호센터에서도 의미 있는 5월을 보내기 위해 부모님에게 평소 표현 하지 못했던 감사한 마음을 담은 편지를 직접 작성해보았습니다. 직접 작성한 편지는 바로 가정으로 보내기보다, 이용자들이 우체국을 방문하여 번호표를 뽑고 자신의 차례를 기다려 보기도 하며 설레는 마음으로 편지를 부쳐보았습니다.
또한 자원봉사자 2명이 함께하여 보다 안전하게 프로그램이 진행되었고, 우체국에서 지켜야 할 예절도 함께 지킬 수 있었습니다.
마음을 가득 담은 편지를 쓴 이용자, 편지를 기다리는 부모님의 설레는 마음이 함께 한 날이었습니다. 이후에 가정에서 함께 편지를 읽고 나서는 “뿌듯해요.”, “안마해드렸어요.” 등 서로 신나서 있었던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지역사회적응훈련
▶일시 : 2019년 5월 13일 (월)
▶장소 : 형곡동 우체국
▶내용 : 우체국 이용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