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보호센터 성교육 '멋진 나!'
김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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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4 16:06
하반기 성교육 첫 번째 주제 ‘멋진 나!’를 통해 이용자들은 ‘나’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남자얼굴과 여자얼굴을 구분하여 스스로 활동지를 골라보고 내 얼굴 그리기를 하였다. 얼굴 그리기를 머뭇거리는 이용자들이 있어 거울을 보고 그릴 수 있게 하였다. 거울을 보더니 더 어려워하는 이용자가 있는 반면, 진지한 모습으로 그려내는 이용자도 보였다. 어려워했던 이용자와 진지한 모습으로 그린 이용자, 부끄러워했던 이용자 모두, 나의 얼굴 그림은 웃는 표정을 그려냈다 :)
또한 자신이 누구인지 어떤 음식을 좋아하고, 잘하는 것은 무엇인지 이야기하는 시간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처럼 나 자신도 소중하지만 옆에 있는 나의 가족, 친구와 같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이해하고 아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자고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진행 될 성교육 시간을 통해 남녀 몸의 같은 점과 다른 점을 알고 상대방을 서로 존중하고 배려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올바른 성 인식을 통해 스스로 나의 권리를 지킬 수 있도록 기대해봅니다.
▷ 일시 : 8월 12일(월) 10:40~11:40
▷ 장소 :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주간보호실
▷ 대상 : 주간보호센터 이용자
또한 자신이 누구인지 어떤 음식을 좋아하고, 잘하는 것은 무엇인지 이야기하는 시간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처럼 나 자신도 소중하지만 옆에 있는 나의 가족, 친구와 같이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이해하고 아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자고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진행 될 성교육 시간을 통해 남녀 몸의 같은 점과 다른 점을 알고 상대방을 서로 존중하고 배려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올바른 성 인식을 통해 스스로 나의 권리를 지킬 수 있도록 기대해봅니다.
▷ 일시 : 8월 12일(월) 10:40~11:40
▷ 장소 :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주간보호실
▷ 대상 : 주간보호센터 이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