쳄버오케스트라 '어울림하모니' 창단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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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3 18:37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만들어 가는 하모니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월 19일(금)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구성된 쳄버오케스트라 “어울림하모니”를 창단하였다. 어울림하모니는 지역시민의 음악적 재능을 개발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합주를 통해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면서 공동체 정신을 함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창단식은 프로그램 소개와 지휘자와 강사, 단원의 얼굴트기, 악기별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STX에너지주식회사의 정석암 팀장과 구미필하모니오케스트라 정영근 단장도 참석해 어울림하모니의 출발을 격려해 주었다.
조상배 복지관장은 건강한 모습을 기대하며 열심히 연습해서 많은 사람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는 오케스트라가 되기를 기원했으며 STX에너지주식회사 정석암 팀장은 아름다운 설율이 세상에 전해질 것을 믿는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지역사회의 도움으로 탄생한 꿈의 오케스트라
어울림하모니는 지난해 12월 15일에 사회공헌사업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STX에너지주식회사에서 고가의 목관악기 22대를 지원해 주어 실행 가능했으며 2월 9일(화)에 오디션을 통해 총 29명(플릇 14명, 클라리넷 8명, 색소폰 7명)을 선발하여 창단식을 갖게 되었다.
앞으로 구미필하모니오케스트라와 연계해 운영될 쳄버오케스트라 ‘어울림하모 니’는 김형석 구미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지휘자가 지휘를 맡고 색소폰에 포항시립교향악단 상임단원 이재호 강사, 플룻에 한국음악협회 구미시지부 기획실장 박지은 강사, 클라리넷에 대구시립교향악단원 김강석 강사 등 쟁쟁한 실력의 강사들이 어울림하모니 단원들을 지도하게 된다.
연주가 가능한 60대의 시각장애인에서 악보를 보는 것도 어려운 지적장애인, 음악에 대한 동경을 실현하게 된 주부까지 다양한 사람들로 구성된 어울림하모니는 주1회의 연습으로 연말에는 공연을 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악기연주를 통해 일상의 행복을 얻고 그 소리가 세상에 전파되어 더 값진 행복을 만들어 내기를 바란다.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월 19일(금)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구성된 쳄버오케스트라 “어울림하모니”를 창단하였다. 어울림하모니는 지역시민의 음악적 재능을 개발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합주를 통해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면서 공동체 정신을 함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창단식은 프로그램 소개와 지휘자와 강사, 단원의 얼굴트기, 악기별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STX에너지주식회사의 정석암 팀장과 구미필하모니오케스트라 정영근 단장도 참석해 어울림하모니의 출발을 격려해 주었다.
조상배 복지관장은 건강한 모습을 기대하며 열심히 연습해서 많은 사람에게 기쁨과 희망을 주는 오케스트라가 되기를 기원했으며 STX에너지주식회사 정석암 팀장은 아름다운 설율이 세상에 전해질 것을 믿는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지역사회의 도움으로 탄생한 꿈의 오케스트라
어울림하모니는 지난해 12월 15일에 사회공헌사업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STX에너지주식회사에서 고가의 목관악기 22대를 지원해 주어 실행 가능했으며 2월 9일(화)에 오디션을 통해 총 29명(플릇 14명, 클라리넷 8명, 색소폰 7명)을 선발하여 창단식을 갖게 되었다.
앞으로 구미필하모니오케스트라와 연계해 운영될 쳄버오케스트라 ‘어울림하모 니’는 김형석 구미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지휘자가 지휘를 맡고 색소폰에 포항시립교향악단 상임단원 이재호 강사, 플룻에 한국음악협회 구미시지부 기획실장 박지은 강사, 클라리넷에 대구시립교향악단원 김강석 강사 등 쟁쟁한 실력의 강사들이 어울림하모니 단원들을 지도하게 된다.
연주가 가능한 60대의 시각장애인에서 악보를 보는 것도 어려운 지적장애인, 음악에 대한 동경을 실현하게 된 주부까지 다양한 사람들로 구성된 어울림하모니는 주1회의 연습으로 연말에는 공연을 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악기연주를 통해 일상의 행복을 얻고 그 소리가 세상에 전파되어 더 값진 행복을 만들어 내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