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라이온스클럽과 함께한 ‘알콩달콩’ 가족 운동회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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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2 17:56
싱글싱글한 새봄의 기운과 더불어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조상배)과 금오라이온스클럽은
지난 23일(토) 형곡중학교 운동장에서‘가족 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번 가족운동회는 복지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동과 그 가족으로, 50여 가족이 참가해
청·백 양팀의 대결로 진행되었다.
양팀의 응원전을 시작으로 색지 뒤집기, 과자먹고 사탕먹고, 신발 멀리 던지기, 우유 빨리 마시기,
계주, 박터트리기 등 열띤 경쟁 끝에 50점 차이로 아슬아슬하게 백팀이 승리하였다.
운동회에 참가한 부모님들은“학교 다닐 때도 안 해본 계주를 했더니, 온 삭신이 쑤신다!”,
“얼마 만에 해본 줄넘기인 줄 모르겠다!”며 아이들마냥 들뜬 기분을 한껏 드러냈고,
아이들은“엄마, 아빠랑 실컷 놀 수 있어서 좋아요!”라며 연신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이날의 추억을 가득 담은 포토콘테스트 시상을 마지막으로, 온몸으로 운동회를 치러낸
모든 가족의 아쉬움은“내년에는 보다 알차게 준비해서 오늘같은 자리를 만들겠다.”는
금오라이온스클럽회장(도윤수)과 구미시장애인복지관장(조상배)의 기약과 함께 마무리 되었다.
지난 23일(토) 형곡중학교 운동장에서‘가족 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번 가족운동회는 복지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동과 그 가족으로, 50여 가족이 참가해
청·백 양팀의 대결로 진행되었다.
양팀의 응원전을 시작으로 색지 뒤집기, 과자먹고 사탕먹고, 신발 멀리 던지기, 우유 빨리 마시기,
계주, 박터트리기 등 열띤 경쟁 끝에 50점 차이로 아슬아슬하게 백팀이 승리하였다.
운동회에 참가한 부모님들은“학교 다닐 때도 안 해본 계주를 했더니, 온 삭신이 쑤신다!”,
“얼마 만에 해본 줄넘기인 줄 모르겠다!”며 아이들마냥 들뜬 기분을 한껏 드러냈고,
아이들은“엄마, 아빠랑 실컷 놀 수 있어서 좋아요!”라며 연신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이날의 추억을 가득 담은 포토콘테스트 시상을 마지막으로, 온몸으로 운동회를 치러낸
모든 가족의 아쉬움은“내년에는 보다 알차게 준비해서 오늘같은 자리를 만들겠다.”는
금오라이온스클럽회장(도윤수)과 구미시장애인복지관장(조상배)의 기약과 함께 마무리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