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색내기 말고 정을 나누었습니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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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31 17:05
지난 1월 11일. 코오롱 가족사회봉사단이 귀한 선물을 주셨습니다.
추운 겨울, 연일 치솟는 난방비에 더 차가운 겨울을 보내야 했던
재가장애인 20분에게 따뜻한 마음이 담긴 내의와 양말이 전했습니다.
이번 나눔에서 사랑을 전달받은 사람들은
기초생활수급권자나 차상위계층이 아니었습니다.
저소득층이긴 하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수급대상이 되지 못해
관심과 나눔에서 멀어져 있던 사람들이 주인공이었습니다.
작은 상자 안에 따뜻한 정과 사랑을 가득 담아 포장된 내의와 양말은
코오롱 가족사회봉사단의 손에서 주인공들의 손으로 직접 전해졌으며,
후원이라는 생색내기가 아닌 정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홀로 외로이 생활하고 있는 한 주인공은 ‘가족에게도 받지 못하는 관심을
봉사단에서 가져주시니 이렇게 고마울 수가 없다.’며
내의보다 따뜻한 봉사단의 정에 고마움을 표현하셨습니다.
봉사단은 ‘우리가 전한 건 고작 내의와 양말인데,
더 큰 반가움으로 맞아주셔서 어쩔 줄을 몰랐다.’며
‘어르신들의 함박웃음에 오히려 우리가 고맙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하셨습니다.
모두가 웃으며 고마움을 느낄 수 있었던 이유는
상자 안에 담긴 내의와 양말 때문만은 아니었을 겁니다.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 사랑, 정이
많은 사람이 웃을 수 있는 따뜻한 겨울이 되지 아닐까 합니다.
- 재가지원팀 -
추운 겨울, 연일 치솟는 난방비에 더 차가운 겨울을 보내야 했던
재가장애인 20분에게 따뜻한 마음이 담긴 내의와 양말이 전했습니다.
이번 나눔에서 사랑을 전달받은 사람들은
기초생활수급권자나 차상위계층이 아니었습니다.
저소득층이긴 하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수급대상이 되지 못해
관심과 나눔에서 멀어져 있던 사람들이 주인공이었습니다.
작은 상자 안에 따뜻한 정과 사랑을 가득 담아 포장된 내의와 양말은
코오롱 가족사회봉사단의 손에서 주인공들의 손으로 직접 전해졌으며,
후원이라는 생색내기가 아닌 정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홀로 외로이 생활하고 있는 한 주인공은 ‘가족에게도 받지 못하는 관심을
봉사단에서 가져주시니 이렇게 고마울 수가 없다.’며
내의보다 따뜻한 봉사단의 정에 고마움을 표현하셨습니다.
봉사단은 ‘우리가 전한 건 고작 내의와 양말인데,
더 큰 반가움으로 맞아주셔서 어쩔 줄을 몰랐다.’며
‘어르신들의 함박웃음에 오히려 우리가 고맙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하셨습니다.
모두가 웃으며 고마움을 느낄 수 있었던 이유는
상자 안에 담긴 내의와 양말 때문만은 아니었을 겁니다.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 사랑, 정이
많은 사람이 웃을 수 있는 따뜻한 겨울이 되지 아닐까 합니다.
- 재가지원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