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식개선 인형극단‘솜사탕’2013 신입단원 모집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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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8 15:48
장애인식개선 인형극단‘솜사탕’2013 신입단원 모집
안녕하세요?
장애인식개선 인형극단 ‘솜사탕’에서 2013년 신입단원을 모집합니다.
극단 ‘솜사탕’은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는 세상의 작은 변화를 꿈꾸며,
2012년에 창단한 복지관 치료교육 프로그램 이용 어머니들로 구성된 장애인식개선 인형극단입니다.
다들 인형극은 처음이라 머리를 맞대어가며 대본도 쓰고, 인형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2개의 작품을 완성했고,
2013년에는 지역에 있는 영유아 교육기관의 아이들을 만나러 가는 일만 남았습니다.
매주 수요일, 복지관으로 초청하거나 직접 기관을 찾아가서 인형극 공연을 하려고 합니다.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말이 있듯이
어릴 때부터 편견없이 ‘있는 모습 그대로’ 세상을 품을 수 있는 아이들로 자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우리 엄마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려 합니다.
어떤 형태로든 많은 분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사 업 명 : 인형극 교실
○ 사업일정 : 2013년 2월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12시
○ 모집분야 : 인형극 공연팀, 극본팀, 인형&무대제작팀, 지원팀 등
○ 모집인원 : OO명
○ 대 상 : 희망하는 모든 분
○ 모집기간 : 2013년 1월 25일(금)까지
○ 신청방법 : 전화(054-457-3172~3) 또는 방문접수
○ 담 당 자 : 치료교육팀 김남희
○ 작 품
- 1편 정민이가 그랬군요!(13분 소요)
또래친구들과는 달리 말이 늦고, 엉뚱한 행동을 하며 가족과 주위 사람들을 당황하게 하는 아이 정민이! 어느 날 병원을 찾아 정민이가 발달장애를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정민이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주는 가족과 행복마을 사람들. 더불어 살아간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훈훈한 이야기!
- 2편 내 귀는 짝짝이(12분 소요)
숲속 마을에 귀가 짝짝이이라는 이유로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하는 당찬이! 자신의 귀를 친구들처럼 쫑긋 세우려고 노력하다 겪는 실망감. 하지만 결국 귀는 모두 다르게 생겼고 다르다(차이)는 이유로 따돌림(차별)을 받아서는 안된다는 것을 일깨우며 숲속 친구들과 화해하는 이야기!
안녕하세요?
장애인식개선 인형극단 ‘솜사탕’에서 2013년 신입단원을 모집합니다.
극단 ‘솜사탕’은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는 세상의 작은 변화를 꿈꾸며,
2012년에 창단한 복지관 치료교육 프로그램 이용 어머니들로 구성된 장애인식개선 인형극단입니다.
다들 인형극은 처음이라 머리를 맞대어가며 대본도 쓰고, 인형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2개의 작품을 완성했고,
2013년에는 지역에 있는 영유아 교육기관의 아이들을 만나러 가는 일만 남았습니다.
매주 수요일, 복지관으로 초청하거나 직접 기관을 찾아가서 인형극 공연을 하려고 합니다.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말이 있듯이
어릴 때부터 편견없이 ‘있는 모습 그대로’ 세상을 품을 수 있는 아이들로 자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우리 엄마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려 합니다.
어떤 형태로든 많은 분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사 업 명 : 인형극 교실
○ 사업일정 : 2013년 2월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12시
○ 모집분야 : 인형극 공연팀, 극본팀, 인형&무대제작팀, 지원팀 등
○ 모집인원 : OO명
○ 대 상 : 희망하는 모든 분
○ 모집기간 : 2013년 1월 25일(금)까지
○ 신청방법 : 전화(054-457-3172~3) 또는 방문접수
○ 담 당 자 : 치료교육팀 김남희
○ 작 품
- 1편 정민이가 그랬군요!(13분 소요)
또래친구들과는 달리 말이 늦고, 엉뚱한 행동을 하며 가족과 주위 사람들을 당황하게 하는 아이 정민이! 어느 날 병원을 찾아 정민이가 발달장애를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정민이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주는 가족과 행복마을 사람들. 더불어 살아간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훈훈한 이야기!
- 2편 내 귀는 짝짝이(12분 소요)
숲속 마을에 귀가 짝짝이이라는 이유로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하는 당찬이! 자신의 귀를 친구들처럼 쫑긋 세우려고 노력하다 겪는 실망감. 하지만 결국 귀는 모두 다르게 생겼고 다르다(차이)는 이유로 따돌림(차별)을 받아서는 안된다는 것을 일깨우며 숲속 친구들과 화해하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