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구미컵 전국 휠체어 럭비대회 및 국제 교류전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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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3 14:22
○ 대 회 명 : 제2회 구미컵 전국휠체어럭비대회 및 국제교류전
○ 기 간 : 2011. 6. 9(목)~11(토)
○ 장 소 : 박정희체육관
○ 참가규모 : 전국 12개시도 20개팀 및 일본선수단
○ 주 최 :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경북장애인럭비협회
○ 주 관 : 대한장애인럭비협회, 경북장애인럭비협회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구미시청, 구미시의회, 대한장애인체육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 HCN새로넷방송, 몰텐, 스포츠앤스토리,
체인지케어, (주)휠라인
휠체어럭비의 거물들 구미에서 격돌
제2회 구미컵 전국휠체어럭비대회가 6월 9일부터 11일까지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조상배)과 경북장애인럭비협회(회장 이관순)이 공동 주최하는 대회로서 경북 구미팀인 아틀라스 휠체어럭비팀을 비롯하여 12개 시도 20여개의 팀이 참가하여 국내 휠체어럭비의 최강자를 가린다.
세계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일본 시마가와 선수 출전!
특히 이번 대회에는 일본의 휠체어럭비팀인 AXE팀이 참가, 장애인스포츠를 통한 국제교류 증진과 나아가 인류평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일본선수단의 선수대표인 시마가와 시니치 선수는 2010년 국제휠체어럭비선수권대회에서 세계최우수선수상을 수상, 명실공히 휠체어럭비계의 최고의 선수임을 인정받았으며 국제랭킹 3위인 일본휠체어럭비팀을 견인하고 있다.
비장애인팀도 출전, 진정한 휠체어럭비 최강자 가려!
또한 이번 대회는 경추손상으로 인한 사지마비 장애인부인 쿼드부, 하지마비 장애인이 참가하는 오픈부, 그리고 비장애인 대상의 일반부 등 3개 부분으로 진행되며 이번대회를 계기로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에도 한몫을 할 것이다.
이번 대회 공동대회장인 조상배(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 대회장은 “장애인이라는 울타리를 만들어 그들만을 그룹짓고 그들에게는 특별한 배려가 있어야 된다는 의식이 이미 장애에 대한 편견입니다. 이번 휠체어럭비대회가 장애라고 특별히 구분짓지 않으며 장애인이 사회의 자연스러운 한 구성원으로서 어울리는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기를 바랍니다.” 라며 지역시민이 함께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에 동참하기를 호소하였다.
제1회 대회에서는 부산광역시 선수단이 쿼드부, 오픈부, 일반부 모두를 석권한바 있다.
○ 기 간 : 2011. 6. 9(목)~11(토)
○ 장 소 : 박정희체육관
○ 참가규모 : 전국 12개시도 20개팀 및 일본선수단
○ 주 최 :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경북장애인럭비협회
○ 주 관 : 대한장애인럭비협회, 경북장애인럭비협회
○ 후 원 : 문화체육관광부, 구미시청, 구미시의회, 대한장애인체육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 HCN새로넷방송, 몰텐, 스포츠앤스토리,
체인지케어, (주)휠라인
휠체어럭비의 거물들 구미에서 격돌
제2회 구미컵 전국휠체어럭비대회가 6월 9일부터 11일까지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조상배)과 경북장애인럭비협회(회장 이관순)이 공동 주최하는 대회로서 경북 구미팀인 아틀라스 휠체어럭비팀을 비롯하여 12개 시도 20여개의 팀이 참가하여 국내 휠체어럭비의 최강자를 가린다.
세계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 일본 시마가와 선수 출전!
특히 이번 대회에는 일본의 휠체어럭비팀인 AXE팀이 참가, 장애인스포츠를 통한 국제교류 증진과 나아가 인류평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일본선수단의 선수대표인 시마가와 시니치 선수는 2010년 국제휠체어럭비선수권대회에서 세계최우수선수상을 수상, 명실공히 휠체어럭비계의 최고의 선수임을 인정받았으며 국제랭킹 3위인 일본휠체어럭비팀을 견인하고 있다.
비장애인팀도 출전, 진정한 휠체어럭비 최강자 가려!
또한 이번 대회는 경추손상으로 인한 사지마비 장애인부인 쿼드부, 하지마비 장애인이 참가하는 오픈부, 그리고 비장애인 대상의 일반부 등 3개 부분으로 진행되며 이번대회를 계기로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에도 한몫을 할 것이다.
이번 대회 공동대회장인 조상배(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 대회장은 “장애인이라는 울타리를 만들어 그들만을 그룹짓고 그들에게는 특별한 배려가 있어야 된다는 의식이 이미 장애에 대한 편견입니다. 이번 휠체어럭비대회가 장애라고 특별히 구분짓지 않으며 장애인이 사회의 자연스러운 한 구성원으로서 어울리는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기를 바랍니다.” 라며 지역시민이 함께 장애에 대한 인식개선에 동참하기를 호소하였다.
제1회 대회에서는 부산광역시 선수단이 쿼드부, 오픈부, 일반부 모두를 석권한바 있다.